참부모에게 접붙인 축복가정은 씨를 심어 열매를 맺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에게 접붙인 축복가정은 씨를 심어 열매를 맺어야

본연의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씨가 돼 가지고 싹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 씨가 안 맺힌 것을 거꾸로 참부모가 씨가 될 수 있는 길을 엮어 줘 가지고 씨가 될 수 있는 입장이 되게 해준 거예요. 씨라는 건 주체 대상이 결합해 있어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으로부터 전체의 모든 요소들, 진액을 모아 가지고 씨와 같은 자리에 세워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싹이 나와서 자라고 있는 아담 해와 이상의 꽃을 피워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이 열매라는 것은 세계사적이에요. 아담 해와가 태어나자마자 열매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결혼해 가지고 천지의 도수를 맞춰서 모든 전부가 인간의 중심이라고 사모할 수 있고 추모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됩니다. 그러려면 중심 뿌리로부터 본래대로 연결시켜 가지고 줄기를 타고 가지를 타고 가 가지고 3년 이상 자라야 꽃이 피는 거예요. 꽃이 피어요. 꽃이 피더라도 미리 피면 열매가 안 맺혀요. 열매 맺히면 떨어지고 말아요.

그 열매를 맺어 가지고 익어서 또 다른 열매를 가질 수 있어야만 그 열매를 세계에 퍼뜨리게 되면 어디든지 소나무면 소나무와 같은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가정의 전통과 같은 상대적 입장의 가치가 이퀄(동등한) 될 수 있는 열매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가정이상이라는 것이 여러분 이상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가정을 갖다 찢어 가지고 심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을 접붙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가정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뿌리를 잘라다가 심어서 새 순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지, 자기 중심삼은 지금까지 습관, 관념에 젖어 있는, 관계돼 있는 그런 가정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꾸로 꽂았으면 그대로 거꾸로 나왔다는 거예요. 이게 본연으로 나오려니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김 씨가 왜 김 씨 일족을 갖다가 접붙여야 되느냐 이거예요. 본래 아담 씨로 태어날 것인데 천사장 씨로 태어났어요. 그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아담 해와 부모의 생명이 달라요. 남자 여자의 생명이 다르고, 그 생명의 근원 되는 사랑이 다릅니다. 사랑이 다르기 때문에 사탄이 들어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본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으려니 모든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거기에 있어야 할 것은 오로지 축복 중심가정 완성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알겠어요?「예.」

왜 이걸 두 번씩이나 하느냐? 오늘 일요일이에요. 일요일이 끼었다는 거예요. 15일과 16일, 9월 달의 중순을 넘어서요. 성일로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을 두 번씩 해서, 재탕하고 넘어서 가지고 이제 왕권을 지속하기 위한 모든 걸 갖다 심어야 할 갈 길이 연합회 회장이에요. 이제는 혼란이 벌어진 그 위에 심는다고 생각해요. 세계가 혼란하지요?「예.」‘세상아, 잘 있거라. 너희들은 망하더라도 우리는 평화의 복지를 건설하기 위해 출동한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자, 그 나머지 읽자.

효율이는 말이야.「예.」사도 바울이 증언한 메시지 그거 구해 두라구. 30페이지부터는 사도 바울이 살아 온 생애의 탕감노정이에요. 아무리 성인이 됐더라도 과거에 잘못한 것은 영계에 가 가지고 수속을 밟아 부정해 가지고 청산하는 과정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주님을 얼마나 부르고 하나님을 얼마나 부르고 하더라도 만나지 못하고 고생을 하는 거라구요. 다메섹에 있어서 부활된 입장에서 새로이 사도가 된 사도 바울인데, 그걸 인정하지 않아요. 새로운 진리 말씀을 붙들고 거기에 일체 될 수 있게끔 한 거기서부터 예수님과 하나님과 관계 맺는 내용이 나온다구요. 자, 그거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