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모르면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모르면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무턱대고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거예요. 축복 안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해요? 어떻게 한다구요?「참부모의 이름으로….」자기 아버지의 이름으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 아무개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그 아이들은 ‘아이구,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냐!’ 그래야 돼요.

사랑을 몰라 가지고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똥개새끼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참사랑은, 참사랑은 자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와요. 상대로부터 사랑이 찾아오게 돼 있지, 자기부터가 아니에요.

왜 하나님이 만물을 지었어요?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 지은 거예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되기 때문에 상대 될 수 있는 남자 앞에 여자는 추모의 대상이에요. 존경해야 됩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래요. 여자의 사랑을 이뤄 주는 것은 누구냐? 여자 자체에서 사랑을 영원히 못 이뤄요. 남자, 남편이 있어야 사랑을 이루고, 아내가 있어야 남편의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자식이라는 것은 남편과 아내, 부모가 없으면 영원히 나타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아들딸, 불변의 아들딸을 얻으려면 영원한 부부가 돼야 됩니다. 영원한 행복 된 부부가 돼 가지고 영원한 아들딸을 낳겠다고 해야 원리원칙에 맞는 거예요. 남편을 무시하고 아들딸만 데리고 살겠다는 사람, 그놈의 세상은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추풍낙엽으로 다 없어진다구요. 원리 말씀이 들어가서 서서히 전부 다 혁명을 해야 돼요.

매일같이 라디오 방송을 한 40일만 해보지요. 6개월만 해보지요. 세상이 얼마만큼 달라지겠어요? 달라지겠어요, 안 달라지겠어요?「달라집니다.」왕권 즉위식의 내용을 보라구요. 역사적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구원섭리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스라엘 선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통일교회 참부모의 사명이 무엇인가, 다 들어가 있다구요.

허양 하게 되면 그 머리카락도 허양이야. 머리카락에게 ‘네 이름이 뭐냐?’ 하면 뭐라고 하겠나?「허양입니다.」(웃으심) 허양이 미친 양이 아니고 빈 양이 아니지요. 주인이 다 있다구요. 눈썹도 하나 떨어지면 ‘아이고, 너 참 수고했다.’ 하고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아침에 수염을 깎으면서도 ‘미안하다. 넌 일생 동안 한번 길게 자라지도 못하고 죽어가는구나. 영계에 가서 놔두면 얼마나 좋겠노? 그때 가서….’ 이래야 돼요. 이거 얼마나 거추장스러워요?

여자들이 수염을 좋아하나요, 나빠하나요? 면도 안 한 것을 갖다 대면 ‘아야!’ 하고 도망가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여자들? 네 색시가 그래?「예.」면도 안 하고 입맞추려고 하면 싫어하지?「괜찮아합니다.」(웃으심) 괜찮아해? 할 수 없이 괜찮아하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자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