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의 달에 막힌 것을 제거한다는 마음으로 조상을 찾으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해방의 달에 막힌 것을 제거한다는 마음으로 조상을 찾으라

내가 이제 뭘 원하겠어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으면 뭐…. 그것이 제일이지, 뭘 원하겠어요? 그래서 그 부하에 속해 있는 모든 만국이 잘 살면 그것이 제일이지요. 자기가 잘 살려야 죽을 날이 가까워서 잘 살 날이 없어요. 이왕 가는데 가기 전에 복이라도 빌고, 몸뚱이가 사는 공동묘지까지 팔아서라도 여러분을 내가…. 10년 20년 30년 되면 흙이 다 되는데 무덤까지 찾아오지 말라고 명령하고 죽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그러니까 간단하지요.

자기를 위해서 남기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가겠다는 선생님이에요. 착한 일을 고생으로 시작하던 것이 열매도 고생으로 맺어 가지고 더 수고한 사람들을 복 받게 만들어 주는 것이 조상들이 갈 길이요, 지도자가 할 일이니라! 아멘이라는 거예요. 자!

이번에 갈 때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내 마음에 쏙 맞게끔 노래하는 사람은 무슨 상을 줄까, 또 말을 쏙 맞게 말하는 사람은 무슨 상을 줄까, 그러면서 왔다구요. 역사에 없는 기념할 수 있는 것을 줘야 되는데, 자동차 제일 비싼 것은 얼마나 가나?「5천만 원 정도입니다.」5천만 원이면 얼마야?「한 4, 5만 달러 정도….」한 4, 5만 달러 써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빚을 내서라도.

내가 할아버지라든가 아들딸에게 횡적으로 소개를 못 해줬어요. 서로가 자기들을 통해서라도 이제 지상세계에 영계에서 임명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그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조상을 모시고 자기 고향 땅에…. 맨 조상부터, 조상의 조상이 있지요? 그래서 영계를 통해 가지고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인류역사의 조상의 이름을 기록해서 발표해 버려야 된다구요. 어느 일파에서 해 가지고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게끔 전부 다 발표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머리가 복잡해요?

정리된 환경에서 보게 된다면, 이제는 많이 정비가 됐지요?「예.」통일국개천일? 통일국이라는 말이 쉬운 거예요? 수만 수천, 엉망진창으로 갈라놓은 것을 통일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게 되면 고맙고, 일년 열두 달이 고마워요.

그래, 추석이 딱 이렇게 돼 있어요. 형제라면 소생이니 조상을 찾아서 모시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찾아서 모시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찾아서 모시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와 같은 3단계를 넘어 4단계예요.

4일은 우리 해방의 날이지요?「예.」무슨 해방의 날이에요?「이남 출감일입니다.」그 다음에 또 14일은?「이북 출감일입니다.」그게 다 해방하는 시대의 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막힌 것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동산을 찾아가고 조상을 찾아가는 행보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능력을 갖고 묻혀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조상에게 그런 말을 하려면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자기 행로에 있어서 돌고비 길을 가서 굴을 뚫어 통일할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잘못을 할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자, 그렇게 알고, 식사하자구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