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선조들의 모심을 받는 입장이니 처한 자리에서 으뜸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영계 선조들의 모심을 받는 입장이니 처한 자리에서 으뜸이 돼야

이상헌 씨가 ‘왕권 수립한 후 영계에 대혁명이 벌어졌는데…’ 하고 꾸짖었지요? 왕권 수립한 문 총재가 효자 중의 효자인 걸 아느냐 이거예요. 내가 효자예요? 효자예요, 뭐예요?「효자입니다!」이렇게 욕 잘하는데 무슨 효자예요?

왜 욕을 해요? 효자가 되라고 욕을 하는 거예요. 효자가 아니면 효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욕을 못 해요. 충신이 아니고는 충신이 되려고 하는 사람을 교육 못 합니다. 그래서 그런다는 거예요. 성인이 되겠다는 사람이 성인 될 수 있는 자리에 못 섰으니 욕을 먹어야 돼요. 기합을 받아야 돼요. 성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성자의 자리에서 욕하는 거예요.

그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여기 있어요? 그래도 전부 마음으로 되겠다고 하니까 닦아 세워야지요. 욕밖에 할 게 없어요. 선생님이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내가 아는 것, 내가 세운 그 형태에 맞지 않아요. 맞지 않으면 암만 갖다 맞추려고 해도 영계에 그런 자리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들어가는 천국에는 그런 자리가 없으니까 되돌아 나와야 된다구요. 전부 차 버려요.

뭐 어영부영 세상과 통한다고 통일교회에 통할 것 같아요? 별의별 요지경 판의 범죄자들을 이번에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 공연 때 내가 초청하니까 모두 다 좋아서 모였지만 말이에요, 언제나 그럴 줄 알고 있어요. 아무리 깊은 곳이라도 봄철이 되면, 봄철에는 감옥에도 봄빛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왕궁에 있어서 왕의 보좌에 봄빛이 찾아왔으면 감옥의 사형장에도 봄빛이 찾아드는 거예요. 봄빛을 내가 갖고 왔으면 봄빛을 맡겨 줘야 된다구요. 대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오늘도 내가 이 자리에 나오면서 주욱 역사를 한번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믿고 죽자살자 하던 별의별 사람들이 다 지나갔는데, 다시 주욱 생각한 거예요. 이러 이런 사람들, 자기 아들딸을 품고 수습해 준 이상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한번 찾아 알아봐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나왔어요.

이제 영계 조상들을 배치하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이 배치 못 해요. 원리가 하나님이 배치하게 되어 있나요? 선생님이 배치해야 돼요. 어디서 태어났던지간에 태어난 땅, 고향 땅으로 재림하게 하는 거예요. 만민 재림이에요. 예수 재림이 아니에요. 예수 능력 이상, 와 가지고 축복에 가담해 행사함으로 말미암아 낙원 이상 천국 갈 수 있는 조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땅에서 어떠한 선인이 살고 갔는지 알아요? 그 이상이 되어야 돼요. 한의 한을 품고 죽어 갔던 영인들이 영계에서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우리 사는 곳에 와 가지고 우리를 협조하고 형님같이 모시고, 왕같이 모시겠다는 그들을 생각하게 될 때, 거기에 으뜸이 돼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