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것이 없는데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것이 없는데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느냐

‘내 것!’ 해보라구요.「내 것!」이 쌍 도둑놈들아! 축복받은 녀석들 중에 ‘내 것’이라고 하는 패는 강도단보다도, 우주를 파괴시킨 원흉보다도 더 악착같은 악당의 무리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맞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이래야 돼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받아들여요, 안 받아들여요?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 손 들어라! 받아들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알긴 아누만.

구라파 사람들, 전부 다 이어폰 가지고 듣고 있어요? 복잡해요.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이 안 만들어 놨어요. 누가? 사탄과 내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고, 내 조상들이 만들어 놨어요. 타락의 후손인 것을 부정할 것 없어요, 너나할것없이.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심각한 말이오, 심각하지 않는 말이오?「심각한 말입니다.」안 맞는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을게. 일방통행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뭐 개천절, 개천절? 개천절이 여러분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나님은 소유권이 없어요. 일본 나라가 하나님 나라예요? 일본 문화가 하나님 문화예요?「아닙니다.」미국 나라가 하나님 나라예요?「아닙니다.」한국 나라가 하나님 나라 안 되어 있어요. 다 뒤집어 박고 뜯어고쳐야 된다구요. 없어요.

오로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희망이 있는 거예요. 문 선생이 거짓말하는지 모르지만 진짜 참말이거든 문 선생 외에는 바랄 소망이 없는 거예요. 일체 소망이 있을 수 없어요. 다 포기해 버려요. 이 몸뚱이가 그냥 천국에 못 가요, 내가 사인하기 전에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이제 하나님 왕권 수립을 성사시켰지요?「예.」하나님 왕권 수립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만큼 알아요? 하나님만큼 알아요, 선생님만큼 알아요, 모르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들만큼 알아요? 여러분이 왕권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그게 거짓말 같은가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다 백발백중 들어맞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피할 데가 없어요. 다 걸리게 돼 있지요. 그걸 전부 다 해방해 주려고 천신만고 있는 정성을 다했는데, 자기들을 망치기 위한 것인 줄 알아, 이 쌍것들아!

이놈의 망국지종 일본 나라를 해와, 어머니 나라로 택해? 어머니 될 수 있는 밑천이 뭐예요? 다 잃어버리고 나를 주장할 수 없는 그런 세계에 있어서 아들로서 나를 주장할 수 있고, 딸로서 주장할 수 있고, 부부로서 주장할 수 있는 권한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해와 나라의 사명이에요. 덮어놓고 해와 나라가 돼요? 시집가서 아들딸을 낳고 층층시하에 있어서 고부간에 불화한 환경의 천하를 천국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그 어머니 노릇을 할지 말지 하는데, 하늘나라의 어머니 노릇이 쉬워요? 이 불한당 같은 녀석들! 정신 차리라구요.

하나님은 나를 주장하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인데, 거기에 내 것, 우리 것, 우리나라 것? 불을 붙여서 일시에 폭발시켜 가지고 전멸시켜도 하나님의 한이 풀리지 않는 원한의 이 천하, 그걸 붙안고 문 총재가 뒤넘이치니까 나 때문에 망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아니까, 그 아들이 이걸 붙들고 그 일을 해방하겠다고 하니까, 따라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눈물을 닦고 ‘어서 또 가자, 또 가자!’ 그렇게 나온 것이 복귀의 길이에요.

‘또 가자!’ 할 때 그게 하나님이 기뻐서 한 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이중의 한, 천년 만년 계속된 한의 고개를 끊기 위해서 그렇게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불쌍한 하나님, 불쌍한 참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쌍것들아! 꿈같은 얘기들이지, 여러분이 알게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