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리’를 말할 수 있게 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리’를 말할 수 있게 됐다

그래, 하나님이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나, 나도 하나님 앞에 ‘우리’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부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가 생기는 거예요. 본래 우리라는 것은 가정 기반 이상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어머니 3대 사위기대, 4대 만에 비로소 아들딸을 중심삼고 씨가 생겨나 가지고 심을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 할 수 있는 여기서부터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가 생겨나요.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찾지 못한 거예요. 기독교 역사가 뭐예요? 신부 역사지요? 신랑이 재림해서 결혼 날을 바라고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준비한 가인 아벨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어쩔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우리 가정’을 갖고 있어요?「예.」그게 사탄 편이에요, 하나님 편이에요?「하나님 편입니다.」지금 말했는데 하나님 편이에요? 하나님이 ‘내 아들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6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 버렸어요. 없어졌다구요. 여러분이 아담 이상의 아들딸이 됐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못 됐습니다.」못 됐으니 하나님 앞에 아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리에 못 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아버지라는 분과 참어머니라는 분, 참부모를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님이 아들딸, 우리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내 가정, 우리 가정이란 말, 참부모하고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말할 수 있었던 거예요.

우리 나라는 없어요. 우리 종족도 없어요. 그걸 편성하기 위해서 세계로 확장해서 축복해 주었는데, 이 축복이 엉터리가 됐어요. 똥개새끼들이 다 되었어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