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 축복 중심가정은 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참가정, 축복 중심가정은 나다

통일국개천일을 중심삼고 얼마나 말을 많이 해줬어요? 다 했지요?「예.」이후에 왕권 즉위식을 하기 위해서 어머니를 내세운 거예요. 남자가, 자기가 출세할 수 있는 간판 붙은 그 자리에,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그 자리에 여편네를 내세워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그런 것을 아니까 세웠지요.

어머니 해방의 여성시대가 자기들 때문에 온 줄 알아요? 천운이 퉤 침 뱉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지나가 버려요. 1992년부터 여성 선포를 할 수 있는 내용의 배후, 백그라운드가 얼마나 굉장해요?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고, 직행으로 달려갈 수 있게 된 거예요. 그건 못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선포를 많이 한 거예요.

여러분은 몇 가지나 선포했어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 앞에, 천지 앞에 ‘선포하나이다’ 하는 그런 말을 몇 장면이나 하고 죽는다고 생각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곽정환! 물어 보잖아?「예. 선포하고 죽어야 됩니다.」무엇을 선포하느냐 이거야.「참부모님 중심삼은, 말씀 중심삼은….」말씀이 아니고 ‘참가정, 축복 중심가정은 나다!’ 이걸 선포하면 되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은 우리’라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인데, 중심이 하나지 둘이에요? 그렇지요?「예.」중심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전부가 하나예요, 전부가 하나. 내 뜻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뜻이 아니에요, 이게. 내 나라예요. 우리 나라가 아니에요. 내 나라가 되어 가지고 우리 나라라는 말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로서 완성한 내가 되고 여자도 그렇게 되어야 우리라는 말을 쓰고, 그들이 부부가 되어서 부부를 중심삼고 사랑으로써 아들딸을 가져야 우리라는 말을 쓰고,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아들딸을 가져야 우리라는 말을 쓸 것인데,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아들딸도 없고 가정도 없이 우리라는 말을 쓸 수 있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다 첫째가 되고 싶지요? 중심이 되고 싶지요?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말해 줬어요. 마라톤 챔피언이 경기하러 나갈 때 자기가 일등한다 하고 나가지, 꼴등한다 하고 나가요? 암만 백 번 하더라도 꼴등하겠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꼴등이에요. 일등은 냄새도 못 맡아요.

그런 특권적인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해? 나 자신도 축복 중심가정 문 총재 이름으로 기도드리지 않았어요. 중심은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국가적 중심,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중심가정이면 내가 경쟁하겠어요? 하늘 꼭대기에 다 올라가 가지고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걸 따라오라고 그랬지요. 개인적 중심가정, 가정적 중심가정, 종족적 중심가정, 민족적 중심가정, 국가적 중심가정, 하늘땅의 하나님 대신 가정이 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은 너밖에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