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참부모밖에 말릴 존재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참부모밖에 말릴 존재가 없어

그래, 하나님도 물이 차서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하나님도 입으로 물이 차서 문제가 되겠는데 자기를 구할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 혼자 구할 수 있다면, 물바다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으면 사탄도 이 물에 잠겨 죽으라고 가서 밟아 주겠어요, 구해 줘야 되겠어요? 구해 주지 않으면 고기들이 죽은 사람이 있으면 삼켜 버려요. 큰놈 작은놈 평준이에요. 고기가 성인 고기는 냠냠 하고, 살인마 고기는 ‘아이고, 푸푸!’ 그러겠어요? 큰놈은 잡아 삼키고 작은 놈은 먹히는 거라구요. 그게 천도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는 누가 구해 줘야 되느냐?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당신도 그냥 그대로면 물에 들어가서 없어지는 거요.’ 하면서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누가 싸움을 말려요? 하나님이 말릴 수 있어요? 사탄이 말릴 수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싸움 말릴 수 있는 건 참부모밖에 없어요.

싸움이 왜 생겨났어요? 거짓 부모 때문에 생겨났지요?「예.」거짓 부모로부터 생겨났으니 자기들을 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보고 ‘당신, 이렇게 돼 있는 데서 살고 싶지요?’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살려면 이 물에서부터 육지에 올라가야 할 텐데, 육지에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느냐고, 자기 혼자 못 올라가지 않느냐고 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는 천국 못 가는 거예요. 누가? 참부모, 완성한 아담 재림주가 와서 하라는 대로 해야 살지, 그렇지 않으면 못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지금 육지에 올라가고 싶지요? 그걸 당신은 못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이니 무엇이니 하고 탄식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은 자기가 아니고 참부모인 줄 알지요?’ ‘알고말고.’ ‘그럼 내가 누구인 줄 알지요?’ ‘알지.’ ‘누구요?’ ‘참부모지.’ ‘그러면 참부모 말 듣고 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할 때 죽고 싶다고 하겠어요? 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와 사돈 맺는 거예요. 죽게 되었으니 원수의 피를 받아 가지고 수혈을 해서라도 살아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살겠어요, 죽겠어요?’ 할 때 ‘그럴 수 있으면 그렇게 하지요.’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수혈 받은 피가 나를 살려 줬으면 그 피를 미워해야 되겠소, 사랑해야 되겠소?’ 하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사랑해야 된다고 합니다.」딱 그런 입장이에요. ‘그걸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수혈하게 해줄게.’ 하는 것입니다.

수혈한 사탄도 말이에요, ‘하나님이 네 피의 혜택을 받아 살아났으니, 살아 가지고 육지로 돌아가겠나, 물에 들어가는 것을 꺼내 주고 가겠나?’ 할 때 뭐예요?「꺼내 주고 가야 됩니다.」하나님이 사탄을 구해 줘야 되겠어요, 안 구해 줘야 되겠어요? 안 구해 주면 세상에 사랑이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없는 거라구요.

그러면 둘이 육지에 올라가 가지고 싸움하겠어요, 붙들고 울겠어요? 원수같이 죽이고 살리고 하겠어요, 고마워서 감사하고 붙들고 서로가 예를 올리겠어요?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