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적 발전이 없는 자리에서는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전진적 발전이 없는 자리에서는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수 없어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때 무슨 기도를 해요? *일본 멤버들, 기도할 때 무엇을 중심삼고 기도해요? 축복 중심가정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지요? 기도가 아니에요. 기도라고 하는 것은 타락권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간절히 보고드립니다.’ 해야 된다구요. 보고예요.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것이 없으면 보고할 수 없다구요. 어제 같은 상황에서는 영원히 기도할 수 없습니다. 전진적인 발전이 없는 이상, 하나님의 이상향에 접목되어서 발전해 가지 않는 이상에는 기도도 할 수 없는 것이 축복 중심가정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입장입니다.

10년 전과 어떻게 다르고, 작년과 올해가 어떻게 달라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무례한 말만 중첩되는 것입니다. 무거운 죄를 짊어지는 것밖에 되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 몰린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사람이 일본에는 없겠지요? 그렇게 말하는 내용은 좋지만, 그 내용의 밑바닥에는 납덩이가 걸리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하나님 대해서 나를 주장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상대가 되어야 돼요. 아들을 보고 ‘야, 아들아!’ 해야 돼요. 둘만 되어도 ‘우리’라는 말이 나와요. 그 둘이라고 해서 거기에 나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정이 아니에요. 이래서 아들과 딸이 ‘우리’라고 서로 할 수 있는 그런 완성한 아담 해와 둘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평면적 기준에서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들어가 중심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왼쪽으로 가도 여자를 통해서 남자가 딱 가운데 서는 거예요. 좌우로 하나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