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인사관리를 축소해 경영체제를 단순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자금, 인사관리를 축소해 경영체제를 단순화해야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사업할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사업을 한 것이 잘못이라구요. 손해를 많이 봤어요. 그렇지만 그것 안 했으면 거지 떼거리로 어디 가서 천대받아 가지고 거지 골짜기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절반 넘게 되면 세상에 그 이상 수치 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손해를 보면서 사업체를 만든 거라구요. 손해 많이 봤지요.

주동문도 알라구요. 내가 83세인데 이제부터 투자하고 사업하겠다는 것은 오산이에요. 정리해야 된다구요. 정리하고 정리하고 이래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해야 돼요. 미국에 우리가 투자하는 것이 매달 얼마예요? 대단한 거예요. 현진이를 워싱턴에 보낸 것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예요. 경제관리와 인사관리를 축소해서 경영체제를 어떻게 단순화시키느냐 하는 문제예요.

결국 사람이 많으면 돈이 많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도 연합해야 돼요. 편리하게 하려면 10개 부처를 15개 부처로, 20개 부처로도 할 수 있다구요. 그것을 연합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 비율, 퍼센티지를 내서, 하루에 여덟 시간 해야 할 텐데 어떤 사람은 세 시간도 못 하게 된다면 다섯 시간에 해당하는 모든 일을 부처를 연합시켜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런 연합체제를 갖추어 나가면서 정비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내 말 알겠어, 주동문?「예.」

일본도 그렇고, 전부 다 빨리 고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명년 1년까지는 그런 기간으로 생각해서 하는 거예요. 이제 내가 여기서 손을 떼야 돼요. 내가 은행 대리할 수 없어요. 국가관리 체제에 들어가서 은행 경쟁하는 거기에서 실리를 추구할 수 있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사업을 해서 정부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을 만들어야 돼요. 사람이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