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즉위식 이후 영계가 대단히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왕권 즉위식 이후 영계가 대단히 발전해

내일은 어디 가나?「배 준비됐어요?」「예.」바다에 가서 뭘 하노? 훈독회나 하면 좋겠다!「내일은 일요일입니다.」일요일이니까 말이야. 고기가 열한 시까지는 안 잡혀요. 예배시간까지 안 잡혀요. 그건 내가 알아요. (웃음) 그것 보면 참 신기해요. 고기를 잡아 가지고 피 흘리고 그런 것을 하늘도 좋아하지 않는구나 생각해요. 그렇지만 수련과정에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거지요. 열한 시에 바다에 나가는 거예요. 바다가 여기에서 30분 걸려야지?「예. 한 20분 걸립니다.」어제 나갔던 그 바다 아니야?「예.」

내가 방어를 안 잡았나, 히라시를 안 잡았나?「방어하고 대구가 많이 잡혔습니다.」대구는 코디악에서는 천덕꾸러기예요.「한국 대구는 참 맛있습니다.」(웃음) 한국 대구? 같은 바다에서 올라온 대구야. 종자가 다른가? 코디악 대구가 더 맛있을 수 있지. 천대를 하니까 맛이 없다고 생각하지. 옛날에는 고기를 걸고 고기가 왔다갔다하면 신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죽지 않겠다고 저렇다고 생각된다구요. 그걸 잡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고약해요? (웃으심) 걸리더라도 놔줘야 되고, 잡더라도 미안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생각나면 잡으면 안 돼요. 가는 길이 편안치를 않아요.

어제 남미 축구경기를 봤는데, 세네(Cene)를 내가 봤지만, 소로카바(Sorocaba)는 왜 안 왔어? 하루에 한 번씩 자기 얘기를 해서 자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관심 갖게. 요즘에는 선생님이 밤에 잘 때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전부 다 달라졌어요.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요. 앞으로 될 일을 전부 다…. 하늘은 참 세밀해요. 거기에서 그렇게 되면 선생님의 마음이 그리로 쑥 날아가요. 평지를 가다가 휙 날게 될 때 출발해야 된다구요. 그때는 때예요. 전환시기가 됐을 때는 누구도 보통 모르지만 선생님은 알아요. 그럴 때는 용서할 것이 없어요. 집이고 무엇이고 다 밟고서라도 나가서 실천해야 돼요.

그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영계의 발전이 대단하지요? 여러분이 선생님같이 하면 얼마나 대단할 것이고, 지상에 옮겨 주는 거예요. 그렇게 멀던 영계가 지상에 내려오는 거예요. 선생님 하나 가지고 이렇게 되었던 것인데, 여러분이 국가를 넘어서 해보라구요. 위에 있던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중앙이 커 가는 거예요. 이게 거꾸로 서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7단계를 넘어야 이게 거꾸로 설정되는 거예요. 거꾸로 되면 중앙점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 판도가 바뀌어 영(零)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는 곁갈래가 되는 거예요.

몇 시야?「열 시 반입니다.」윤정로, 어제 7절까지 하지 않았어?「예.」8절 남은 것 있잖아?「예.」그거 뭔가 한번 들어 보자. (김형태 회장의 보고 및 기념물 사인과 신치성 사장의 전화 보고)

자, 훈독회 하자구요. 영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자기의 영적 세계의 울타리가, 햇무리가 안 생기고 오른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나서게 되면 영계를 모시고 다니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역사가 일어나요. 번뜩 생각나는 일이 계시와 마찬가지예요. 생각나는 것이 앞날에 전부 다 들이 맞아요. 그런 자리에 나아가야 큰일을 할 수 있어요. 자기가 가는 길이 옳은지 틀린지 알고 말이에요. 자! (≪참부모님 생애노정 제10권≫ ‘8절 참어머님과 참가정’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