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고 선전할 수 있는 것은 대학과 신문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교육하고 선전할 수 있는 것은 대학과 신문사

내가 여기에 와서 이런 얘기를 왜 하노? 이상근이 보기 싫어서 이런 얘기를 하는 모양이지? (웃음) 날아가고 싶으면 날아가.「아닙니다.」어려운 때이니까 필요했으면 말뚝을 박고 거기에 간판, 네임밸류를 붙이고 ‘나 아니면 안 됐다.’ 하는 뭘 해놓고 거동하고 죽더라도 죽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준비한 것이 하나님 왕권 수립이에요. 얼마나 바빴겠어요, 시일은 다가오는데? 이것을 10년 동안에 다 해야 돼요, 2012년까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대학에 언론학과를 왜 안 만드나? 신문학과지?「예. 있습니다.」언제 만들었나?「3년 됐습니다. 지금 3학년까지 있습니다.」우수한 사람은 장학금을 줘 가지고 길러야 돼. 서울대에 가 있는 사람들을 빼내 가지고 장학금을 줘 가지고 말이야.

이제 기를 것은 사람이에요. 사람을 기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교육하고 선전할 수 있는 것은 신문사예요. 신문사하고 대학이에요. 이것을 내가 키우려고 했어요. 선문대학도 요전에 갈 때…. 내가 돈이 있으면 얼마나…. 지금 야단이에요. 그런 것을 이사장은 꿈도 안 꾸고 있더구만. 돈을 못 줘 가지고 일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 선생님이 만드는 대학이기 때문에 열 사람은 내가 1억 원씩 기부한 것으로 해서 내가 지불해 주고 아무개 이름으로 올리라고 했다구요. 곽 이사장도 들어갔던가?「안 들어갔습니다.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주셨다는.」그러면 이사장은 왜 안 하느냐 그럴 것 아니야? 그게 통일교회 학교지, 문 총재 학교예요? 심각한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뭐….

아이구, 여기 와서 오늘도 어디 군수?「고성군수입니다.」「고성군수가 축제 때에 송이를 아버님께…. 송이축제 오픈 세레모니를 일곱 시에 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지방에서 군수들을 내가 모이라고 하면 잘 모일 거라구요. 도지사들을 내가 한번 미국에 데려다가 주동문의 실력을 한번 보여 주면 좋겠어요. 아이, 웃을 일이 아니에요. 여자 국회의원하고 도지사들 말이에요. 도지사들이 앞으로 선거하는데 필요하다구요. 그렇지?「도지사 자체를 선거로 뽑습니다.」그러니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