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쳐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쳐 줘야

……끊고 돌아서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단행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 대회의 결의요 내용인 것을 확실히 곽정환이 규정해 놓아야 되겠다구. 알겠지?「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번에도 그와 같은 모델 형식을 통해 가지고 정치체제의 정치는 안 하지만 정치권의 그들을 매일같이 만나 가지고 교육해야 되겠기 때문에, 정치활동과 같은 그 내용에 걸리지 않게끔 미리 보고를 다 해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우리는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당, 집이에요. 가정, 집이에요 ‘집 당(堂)’ 자예요. 교회당 할 때는 무슨 당 자를 쓰나? ‘집 당’ 자를 쓰지요?「예.」옛날에 ‘당(黨)’ 하게 되면 ‘검을 흑(黑)’ 자를 썼다구요. 이게 ‘오히려 상(尙)’ 자, 올라간다는 ‘상’ 자예요. 거기에 흑(黑)이에요. 흑은 ‘마을 리(里)’ 밑에 네 바퀴(?)예요. 네 바퀴는 거짓 부모, 거짓 부부, 거짓 형제, 거짓 사랑과 마찬가지예요. 기본이 그것인데 사탄이 먼저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져 가지고 지금 때는 ‘형(兄)’ 자(?)가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두 갈래(?)밖에 없어요. 형제밖에 없다구요. 그 ‘당(?)’ 자가 이제는 무슨 당 자냐? 형제 당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운동을 했는데, 그것이 다 끝장이 나게 됐어요. 끝장이 난 다음에 부모가 오는 거예요. 이 ‘상(尙)’ 자 아래에 ‘흙 토(土)’ 자예요. ‘흙 토’ 위에 점(?)을 박은 거예요. ‘임금 왕(王)’에 점(?)을 박으면 옥(玉)이 되는 거라구요. 점을 박은 것은 이 자체에서 하나의 기준을 잡고 전부 다 꿰차는 거라구요. 그걸 꿸 수 있는 고리예요.

그래서 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무엇을 가르쳐 줘야 되느냐? 나라 국민 전체에게 부모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형제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부부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자녀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 가르쳐 준 가정적 확대가 국가요, 국가적 확대가 세계요, 세계적 확대가 천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투입해 가지고 국가를 키워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국가를 투입해 가지고 세계 통일권을 키워 나가고, 천주에 이것을 투입해서 하나님의 해방권, 하나님 해방권으로 전부 다 결속되면 하나님이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재차 투입해 가지고 거기에 자리잡게 되는 거예요.

재차 투입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걸려 있는 모든 수평세계의 칸막이가 되어 있는, 장애물이 있는 것을, 또 종적 세계의 칸막이가 되어 있는 국경선을 철폐해 하나로 묶어 가지고 완전히 총생축헌납을 하는 거예요. 산 것을 말이에요. 지금까지의 갈라진 게 아니라구요. 몽땅!

이 세상 전체가 나라의 것이 나라 사람의 것이 되기 전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의 것이 된 것을 참부모의 것으로서 해서 재차 분배받아야 그 나라가 영원히 하늘나라에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자리잡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지 않으면 탕감이 안 돼요. 정비가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