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을 중심삼고 국가?세계?천상천국 창건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우리 집을 중심삼고 국가?세계?천상천국 창건이 벌어져

이번에 온 사람들이 다 모였지만 자기들이 알 게 뭐야? 근본문제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오늘은 내가 제주도에서 말했던 ‘참된 나를 찾아라’ 하는 그 제목으로 회의를 끝내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우리’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나’, 나 자체에 하나님이라는 의식을 가졌더라도 우리라는 개념이 없어요. 우리라는 말이 출발을 못 했는데 땅 위의 타락한 인간으로서 ‘나’ ‘우리’를 주장하고 있는 패들은 전부 다 망국지종이지요. 그걸 추방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아담 해와가 하나돼 가지고 우리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담과 하나돼 가지고 우리라는 말,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우리라는 말, 그 다음에 거기에 자녀를 중심삼고 우리라는 말이 정착된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을 가져서 그 집안에서 우리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형태, 세계, 천상천국 창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가정을 사탄세계에서 때려치우지 못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 기준이라는 것은 자기도 때려치울 수 없어요. 나라는 때려잡았지만 말이에요.

오시는 메시아의 가정 길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문제, 이스라엘의 환경적 여건이 없기 때문에…. 창조의 순서가 환경을 만들고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되어 있는데, 이스라엘권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로마를 대치해 가지고 아벨권 승리의 패권적 하늘의 보호권에 서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메시아와 하나되지 못했어요. 메시아와 하나됐더라면 하늘의 절대 보호권 내에 있어 가지고 주체가 돼서 로마를 상대적으로 소화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원리원칙의 창조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처리해 나가는 모든 기준이 설정화되었기 때문에, 예수가 상대이상을 어디에서 찾을 수 없으니 죽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가정을 못 찾았으니, 가정을 찾아온 예수가 가정을 기반을 잃어버렸으니 죽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신이 역사해서 그 일을 대신해 가지고 실체성신과 하나돼 가지고 이스라엘권 재현을 하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권 천국 지상 통일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 기반에서부터 축복의 성사로 말미암아 어린양 잔치를 해서 참부모를 세운 그 축복적 전통을 세계와 천상세계에까지 확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돌감람나무를 잘라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연결해서, 핏줄이 연결된 하나의 혈통권으로서 권속을 설정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이 180도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탄은 영 이별이에요. 따라올 수 없다구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