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아가는 통일교회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세상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아가는 통일교회의 길

밥 먹자구요. 오늘 뭘 하겠나? 오늘 신라호텔이야?「예. 서울입니다.」이제부터 뭘 하겠나? 시간이 많은데.「저희는 가서 활동을 해야지요.」안 가도 사람 다 온다구. (웃음) 조상들을 동원하고 그러는데…. 정성을 안 들였구만.「너무나 많이 오기 때문에요, 조금 적게 오라고 저희가….」적게 오라고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재미있게 윷놀이나 하고 그러면 좋지. 사람들 기분이 이상하잖아요? 어저께 욕도 하고 별의별…. 쌍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 사람도 있지만, 그거 설명을 잘 했는데? 쌍이 욕이 아니라고 말이에요.「두 가지입니다. 백퍼센트 이해하고 아주…. (박노희)」

그래, 욕이라는 것은 사탄이 제일 좋은 것을 말했어요. 한국의 욕이 뭐예요? 쌍년, 쌍놈! 쌍이 다 들어가지요? 쌍놈의 간나, 쌍놈의 자식, 쌍놈의 늙은이! 그게 뭔가 하면, 혼자 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쌍이에요. 그래서 욕이 됐다구요.

그 다음에 욕이 뭐예요? 한국의 욕 가운데 제일 심한 것이 뭐냐? 곽정환이 얼마나 아나 보자! (웃음) 팔도강산의 욕하는 것이 다 다르지요? 뭐야?「간나 자식입니다.」시집갔나 그 말이지.「개자식!」(웃음) 개자식은 뭐냐 하면, 사랑하는 데 있어서 오랜 시간을 해요. 45분 걸려요. 뱀은 72시간이 걸려요. 전부 다 거기에 달려 있다구요. 기차 같은 것 타고 가면 팔을 이렇게 하는 것 더러 봤어요? (웃음)「거기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진짜 거기에 대해서요, 아주 큰 수모를 당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 말도 그렇고, 사랑관계에 반대를 중심삼고 욕이 생겼어요. 그게 귀한 거예요. 희로애락의 근본입니다. 내가 어쩌다가 여기에 고수자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안에서도 그렇고,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전통이 있는데 말이에요. 할아버지로부터 증조할아버지도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우고 첩을 얻지 않았어요. 그런 전통을 업고 나갔는데, 모르고 했지만 알고 보니 세상에….

이제 돌아갈 때는 본처가 못 돌아가요. 첩이 돌아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는 돌아가는 데는 이쪽에 있는 것이, 한 남편을 두고 둘이 자기 사랑하는 자리를 바꿔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못 나가게 하는 자기 남편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남편에게 첩을 얻어 주고 혼자 살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많아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 길밖에 없어요. 그것은 하늘로 가는 길이에요. 세상 모든 것을 부정하고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제일 귀한 것을 사탄이 부정해 가지고 욕먹고 쫓김 당하는 그 자리에서 이쪽을 부정하고 이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