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책임자가 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책임자가 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종교시대는 지나간다고 했어요. 종교시대에는 개인 구원이에요. 알겠어요?「예.」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되느냐? 가정시대에는 가정 구원, 가정 구원만이 아니에요. 국가도 한꺼번에, 세계 인류도 한꺼번에 축복받으면 다 넘어가요. 달라요.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이 다 들어온 사람들이 종족권도 그렇게 명령을 해 가지고 다 끌고 가야 돼요.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이론 투쟁을 해 가지고 말이에요. 교회들을 왜 무서워해요? 기성교회 이 똥개들을 말이에요. 이것들이 반대하니까 무서워해요. 무서워할 게 뭐야? 그것을 제거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기성교회를 의식하기는 왜 의식해요? 자기 동생과 같은 입장인데…. 세상도 의식하고 기성교회도 의식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뭐가 돼요? 가인 아벨로서 자기 것이에요. 세상 나라가 뭐예요? 종교가 뭐예요? 타고 앉아야 돼요. 너희들보다 낫다 이거예요. 모든 면에서 낫기 때문에 둘이 살게 되면 나를 본받게 되어 있어요, 그 동네에서. 아무리 백 집이 있더라도 내 한 집이 있으면 통일교회 한 집 나를 따라오지 99개 종교 믿은 단체를 안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는 것도 덜 자고, 먹는 것도 덜 먹고, 일도 전체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3년도 안 가서 드러나지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도둑놈의 심보를 가지고 거기에 가서 구더기 모양으로 파먹겠다는 거예요. 편안히 하려고 다 그러는데 안 돼요.

책임자는 책임자가 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요. 아, 대가리가 따라가는데 뱀으로 말하면 꽁지가 안 따라가겠나? 대가리가 그렇게 가면 꽁지도 그렇게 가야 돼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선생님한테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러면 좋겠습니다. 저러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내가 더 안 들어요. 그런 말 하면 욕을 해 버려요, 다시는 입을 못 벌리게. 세 번만 하게 되면 그거 따 버리는 거예요.

청중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데, 누구보다도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씀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부 다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한 곳으로 물꼬를 터놓아서, 제방을 터놓아서 한꺼번에 물을 쏴악 빼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구멍 뚫어 놓을래요? 댐 같은 것의 통을 잘라 놓아서 와악 한꺼번에 나가야 거기에 있는, 저 밑에 고여 있는 더러운 물도 전부 다 흘러간다는 거예요. 교회에 있어서 책임자를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결점을 내가 보강해 가지고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의 상속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엊그제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왔으면…. ‘배고픕니다. 밥 먹읍시다.’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한 시간 더 했으면 어땠을까? 시간을 정했나? 문 총재가 몇 시간 한다고 딱 정했어? 여러분이라도 냅다 갈겨 버려야 돼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대중을 지도할 때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오는데, 그걸 다 방어할 수 있고, 권위가 있어야 돼요. 사리에 맞는 권위를 가져야 돼요.

자, 읽으라구. 지금 몇 시야?「여섯 시 15분입니다.」이제 한 시간 됐나?「예.」난 또 여섯 시부터 시작하는 줄 알았지. 시간이 왜 이거밖에 안 됐나 했는데, 오늘은 다섯 시부터 해서 한 시간 했구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