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중히 여기는 사람을 통해 나라 편성을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중히 여기는 사람을 통해 나라 편성을 해

선생님이 이제 고개를 넘었는데, 새로운 체제법을 만들어서 법을 지키고 넘어가야 될 텐데 이게 문제예요. 법을 지키고 넘어가야 될 텐데 법을 안 지키고 옛날같이 여기에 마음대로 들어오려고 하면 안 돼요. 와 보라는 거예요. 훈독회에 한 번 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는 거예요. 몇 년에 한 번 올지 말지예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훈독회를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던 녀석들은 자기 정도에서 머물러야지요. 법이 다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선생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다 이루고 나서 선포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올 수 있게 바닷가에 닻줄을 맬 수 있는 말뚝이라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바다에서 배가 떠나가고 있어요. 어디쯤 갔어요? 자기 혼자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중요시하는 나라가 세계 국가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니까 말씀을 중히 여기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나라 편성을 이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입적이란 게 뭐인 줄 알아요? 입적을 지금 다 했지만, 입적에 대한 책임 못 하니까 1년에 3분의 1을 자꾸 갈아치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에 인연들을 중요시해 가지고 거기서 밥 먹고 살고 죽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여기는 전체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요? 국가 메시아가 언제나 만년 국가 메시아 아니에요. 이제부터는 못 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다 종족적 메시아이고, 국가적 메시아가 다 국가적 메시아인가? 가정적 메시아도 그래요. 가정이 전부 다 축복받은 축복 중심가정이면 전부 다 일등이에요?

농사짓는데도 그래요. 조 고랑에 씨를 뿌리는데 조는 씨가 작기 때문에 많이 뿌려요. 고랑을 중심삼고 뿌려 놓으면 제멋대로 나는 거예요. 제멋대로 나는데, 이 중앙에 있는 것보다 가장자리에 더 잘 난 것, 큰 것이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솎아 줄 때 이 가운데 있는 것을 뽑질 않아요. 가운데 있는 것은 남겨 놓고 잘 났더라도 가장자리 것을 뽑아 버리는 거예요.

왜? 가운데에서 자라는 것을 모든 것이 원해요. 새들이 와서 씨를 먹더라도 가운데서 먹어요, 크니까. 큰 열매를 찾아가는 거예요. 같은 열매 가운데에서 키가 높아야 돼요. 같은 열매라도 충실해야 돼요. 잘 여물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지을 때 김을 맬 때도 솎고 뽑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일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빠져나가고, 먹고 노는 데는 먼저 나서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기준에서 쓱 바라보는 거예요. 저 녀석은 어떠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연구해야 돼요. 좋기만 하지 않아요. 다 시험해요. 한마디 싫은 말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세 번만 들이 쏴 버리면 어떠냐, 그 뿌레기를 알아요. 그 이상 것은 의논 안 해요, 주지도 않고. 주었다가는 다 망쳐 버려요.

그래서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 엑스, 언제든지 전쟁이에요. 언제든지 내가 탈락되느냐, 내가 남아지느냐 이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