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크는 데 있어서 최고로 커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크는 데 있어서 최고로 커야 돼

『가인 아벨, 장자권을 복귀한 시대에 들어왔으니 어머니를 따라서, 어머니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장자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여편네들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모시게끔 아버지에 대해서 교육해야 돼요. 우리 집안의 제일 대장이 우리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래야 아들딸이 아버지의 주관을 받지, 불평을 하고 아버지는 뭐 어떻다 해서 싸움하고 들어오면 긁어 버리고 하면 안 돼요. 그렇게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수습해 가지고….

이것이 세계 운동이에요. 기독교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기독교에는 신교 구교가 있고, 또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아벨이라면 그 가외는 전부 다 가인인데,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만들면 안 돼요.

여러분은 기성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잖아요? 여러분이 그런 거예요. 왜 관심을 안 가져요? 나라에 대해서, 자기 동네에 대해서 면이라든가 기반이 있으면 관심을 갖잖아요? 그들과 친해야 돼요. 면장하고 친하고 거기에 있는 목사들하고 친하고 하나되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기성교회가 무서워요? 나라가 무서워요? 그 주변에 기성교회가 있으면, 반대하는 종교가 있으면 전부 찾아가야 돼요. 찾아가서 하나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다 그래야 돼요. 몇 번만 만나게 되면 벌써 방향이 달라져요.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1천7백 개 이상 되는 신문사들이 전부 다 영향 받았어요. 그렇게 없애려고 하더라도 바로 싸우지를 않아요. 어디 가든지 같이 회의를 하더라도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를 원수시 안 해요. 같은 신문사로 생각해 주는 거예요. 저쪽에서는 싫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안 해요. 한 번 두 번 하면 벌써 달라지는 거예요.

찬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몸뚱이가 36.5도의 온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될 수 있는 데는 자연히 손이 간다는 거예요. 차니까 자기가 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일상생활에서 자기가 느낀 모든 전부, 거기보다 자기의 온도가 높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찬 것에 전달해 주는 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해먹겠다는 도둑놈의 새끼들, 천년 가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도 앉아 가지고 누구 친구가 있나? 위하고 위하고 다 위하고 주고받는 그 자리에서 친구도 있지요.

선생님은 그래요. 박보희든지 곽정환이 못 하면 내가 불러오라고 그래요. 못 하겠다는 것을 열어 줘야 돼요. 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크는 데 있어서 최고로 커야 돼요. 이만큼이라도 커야 돼요, 순이. 순을 보게 된다면 가지보다 조금 커요. 신세를 진 자리에서 책임자를 해먹겠다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필요한가?「예.」왜? 왜 필요해요? 옛날에 해먹었던 대로 안 해요. 하늘나라에 가는 법도를 전부 다 개척했으니 일생 동안 따라다니기 바쁘지요? 그런 것이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석?박사들이 연구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처럼 무식한 녀석들이 함부로 취급하면 다 빼앗겨 버려요.

‘이야, 이렇게 방대한 내용이 이럴 수가! 그 동기가 이래 가지고 원인이 이렇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됐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전부 다 조직적인 체제가 되어 있어요. 연구해 가지고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제는 대학을 가라고 한 거예요. 벌써 허락한다고 그랬어요. 공부하라는 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