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에서 종교지도자로서 제일 많이 핍박받은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세계 역사에서 종교지도자로서 제일 많이 핍박받은 사람

그러면 이제 말씀을 해보자구요. 문 총재가 잘생겨 보여요, 못생겨 보여요?「잘생겨 보입니다.」(웃음) 이쪽, 이쪽?「잘생겼습니다!」내 쪽은 잘생겼다! 어때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쁜 사람은 말을 들어 보라구요, 잘생긴 말이 나올는지. 그러면 다 좋아할 거예요.

자, 오늘 대회 제목이 뭐예요? 크게요.「천주!」천주!「평화!」평화!「통일국!」통일국!「한국대회!」한국대회! 몇 명 모였어요? 1천2백 명 이상 모였다고 보는데, 한 사람 말보다 작으니 그거 안 되겠구만. 인천 이름이 안 되겠어요. 한번 크게 해봐요.「천주, 평화, 통일국, 한국대회!」감사합니다.

학생들로 말하게 되면 소학생, 초등학생보다 더 칭찬 받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모였으니, 하나님이 구경거리가 생겼다고 방문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복을 줄지 모르니까, 마음 문을 활짝 여시고 한번 놀아 보자구요, 춤춰 보자구요, 말해 보자구요? 놀자면 놀자구요. 내가 놀 줄도 안다구요, 노래하고. 춤도 출 줄 알아요. 말해 보자구요, 뭘 해보자구요?「말씀해 주세요.」말해 보자구요. 말해 보는데,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눈과 귀를 여러분 것이 아니고 내 것으로 해요. 아시겠어요?「예.」가고 싶은 사람은 이제 일어서서 가라구요.

저기 뒤에서 일 보는 사람, 가는 사람은 왜 가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병나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이외에는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뒤에 있는 사람?「예!」

나 이러면서 지금까지 팔십을 살았기 때문에 늙지 않았어요. 건강해 보이지요?「예.」이러면서 기쁜 말을 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대하고 좋아하고 지내면 늙지 않지요. 여러분도 그렇게 알고, 문 총재가 하는 놀음과 같이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나눠 줘요. 돈 받고 파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나눠 주게 될 때 그걸 좋아하고 웃고 흥할 수 있는 부락이, 나라가 생겨날 수 있는 그런 희망을 가지니 얼마나 행복해요, 불행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행복합니다.」얼마나 행복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 4천7백만이 갖는 행복 이상 행복하겠소, 4천7백만 분의 1에서 행복하겠소?「이상 행복합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나를 부르게 될 때 한국 사람 문 아무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냐? 한국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 아니에요? 내가 말씀한 것이 유명하게 되면 한국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애국하는 놀음이기 때문에 기쁘지 않을 수 없다! 아멘! ‘아멘’ 하면 박수해야지요, 나 물 좀 먹게. (박수)

세계에 복잡다단한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인천도 많지요?「예.」얼마나 많아요? 세계의 모든 어려운 문제보다도 인천이 더 많으면 화를 받겠느냐, 복 받겠느냐? 생각해 봤어요? 세계에 없는 이상의 문제를 품고 인천이 살아 나간다면 십년 후에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천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병이 났는데 약은 달아야 된다, 써야 된다? 어때요? 써야 된다고 하는 말과 같이 인천에 복잡다단한 문제가 쌓이고 쌓인 세계에 없는 그런 도시인데, 망하지 않고 십년 이상 나가게 된다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천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없지 않다! 아시겠어요?「예.」

내가 듣기로는 인천이 한국에서 이혼하는 데에서 제일 챔피언이라고 해요. 그래요? 내가 보고 들었어요. 그거 왜 그래요? 그럴 수밖에. 두 사람이 흘러갔어요. 인천 아니에요? 두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인(仁)’ 자가 뭐냐 하면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흘러갔으니 그럴 수밖에! 그거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그러면 이 세상에 칭찬 받고 성공하는 사람보다도 반대 받고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칭찬 받고 걱정하는 사람보다도 반대 받고 죽지 않고 내일을 가는 사람이 보다 희망적인 무엇이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렇게 볼 때,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냐? 세계 역사에서 종교지도자로서 핍박받은 사람 중에 나 이상 받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가 공인해요. 미국 방송의 퀴즈 같은 데서 ‘종교지도자로서 세계 역사적인 핍박을 받는 데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누구냐?’ 하면 대번에 ‘레버런 문!’ 그러는 거예요.

그래, 핍박을 받긴 받았는데, 출발과 동시에 핍박받았어요. 나라의 핍박, 기성교회의 핍박, 모든 종단의 핍박, 국민의 핍박, 엄마 아빠의 핍박, 문 씨 종중의 핍박, 학교 선생과 친구들의 핍박을 받았어요. 하나도 동무가 없어요. 그거 외로운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외롭습니다.」그렇게 외로운 사람인데, 외로운 길을 왜 갔어요? 남이 알지 못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것 중에 제일 어려운 게 뭐냐? 하나님을 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