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근본-쌍쌍제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근본-쌍쌍제도

여기에 이 금이 왜 생겨났어요? 땀이 흐를 것을 알고 이렇게 나왔어요, 몰랐어요? 눈썹이 왜 생겼어요? 귀찮아요, 이거 전부 다. 땀을 흘리면 귀한 눈을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알고 다 태어났어요.

공산주의자들한테 내가 물어 봤어요. 학생시대에 와세다 대학에 있을 때 거기의 공산당 대가리들한테…. 북한에 가서 장관도 해먹고 중국에까지 가서 괴수 노릇을 한 녀석도 있어요. 물어 보는 거예요. ‘야, 이 자식아! 뭐 정반합이야? 수작 그만둬!’ 하면 ‘언제나 너하고 만나면…. 우리는 싫어, 싫어!’ 그래서 나를 따돌리고 그랬어요. 저 녀석이 앞으로 원수라는 거예요. ‘원수는 무슨 원수? 너희들이 죽게 되면 내가 구해 준다.’ 했어요. 사실 그렇게 된 거예요.

공산당을 망하게 할 수 없어요. 형제예요, 형제! 아버지를 모르고 태어난 거예요. 근본을 몰랐기 때문에…. 중간에 양자로 가든가, 어렵게 살아서 남의 집에 맡겨졌든가 해서 모르지, 집에서 태어났으면 다 알 것인데 말이에요.

귀에 산맥같이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화음이 되어 가지고 들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귀청이 고장나 버려요. 뭐 정반합 논리고 무엇이고, 흥! 공산주의 이론을 내가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 말 같지 않은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매일같이 의논해 가지고 자기들이 모르는 비밀까지 다 아는 거예요.

‘너 이렇게 생각하지? 공산당아, 이 자식아! 이렇게 생각하지?’ 하면 ‘그거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긴 어떻게 알아? 네가 모르는 걸 아니 너는 내 제자가 되어야 돼.’ 그래요. 모르니까 제자가 되어야지요. 중국과 소련의 군대로부터 감옥에 있는 죄수들까지 원리를 공부하는 책자를 내가 많이 만들어 줬어요, 위해서 사니까.

자, 그러니까 문 총재를 후원할 만하오, 후원하지 말만하오?「후원할 만합니다.」할 만하다면 박수를 하라구요. (박수)

문 총재를 찾아 못 가더라도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거리에서 무슨 삐라를 뿌리게 되면 반대하지 말고 점심 한 그릇이라도 사주게 된다면 문 총재한테 보고할 거예요. ‘이야, 인천에 어느 아줌마가 이랬습니다.’ 하고 말이에요. 그것이 <통일세계>에 나가게 된다면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기억될 수 있는 축복의 상대권이 확대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그래, 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쌍쌍제도로 돼 있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균까지도, 바이러스까지도 부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3백만 배로 확대해서 보아야 보이는 그런 균의 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쌍쌍이 왜 되어 있어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랑이 뭐냐? 후대를, 핏줄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아무리 곤충의 수놈 암놈이 있다 하더라도 단 두 마리에 있어서 사랑관계를 맺어 핏줄을 남기지 않게 된다면 그 일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에 미인 여자, 훌륭한 여자, 대학원에 가서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지기 위해서 시집가지 않고 혼자 살아 보라구요. 일대로 굴뚝에 연기 피우고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끊어져요. 여자는 아무리 싫더라도 시집 안 가면 안 되고, 남자도 아무리 싫더라도 장가 안 가면 안 돼요. 왜 그러냐?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 조상들의 전통을 밟아 치우는 역사적 배반자가 돼요. 천도의 위배자가 돼요.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가지 말라고 해도 먼저 가겠다고 야단이지요.

독신주의자 물러가라! 여기를 떠나라구요. 그건 일대에 다 끝날 거예요. 아무리 머리가 좋고 천재적 소질이 있더라도 그 천재의 씨받이 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으니 그건 있으나마나! 40년 동안 공부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한 것은 국가 재산 약취한 것이고, 자기 부모 고생시킨 거예요. 그건 열매 없는 나무와 같아요.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갈 때 무화과나무를 보고 잎사귀는 청청한데 열매가 없기 때문에 저주해서 쓰러지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예요.

빚지고 홀로 흘러갈 수 있는 무리는 낳지 않았다면 좋을 뻔하였다, 이 남자 여자들아! 그거 항의할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내가 질문할게.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맞는 말이면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 안 한 여자 어디 있어요? 여기도 다 하네.

내가 미국에서 ‘레버런 문은 남자 제일주의자다! 우리 여성들이 모여서….’ 해서 그들을 불러오라고 했어요. 30분 동안 얘기를 쭉 해주고 ‘이래도 여자가 먼저냐?’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