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고 상속자가 돼

시 아이 에이(CIA)도 ‘아이구, 이렇게 될 줄은 몰랐구만! 기독교가 반대하던 통일교회 앞에 먹혀 버리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 기독교를 보호해야 돼요. 기독교 목사들이 간판 붙이고 제목을 가지고 법정 투쟁하는데 나쁜 것이 없으면 <워싱턴 타임스>가 분석해 가지고 잘못된 것을 후려갈기는 거예요. 책임 변호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다 보니까 원수도 신세 지면 신세를 갚아야지요? 이 아줌마! 아, 인천 아줌마! 답변해야지. (웃음) 그래야 얼마나 가까워지겠나 말이에요. 가깝게 되어야 주고받을 수 있지. 당장에 ‘나 점심 사 주소.’ 하면 점심 사줄 수도 있잖아요? ‘가자.’ 해 가지고 데리고 가서 저녁까지도 사주잖아요? 이래 가지고 통해서, 싫은 것이 있으면 옆구리도 찌르는 거예요. 포켓에 돈이 없으면 포켓에서 꺼내 가지고 ‘아이구, 점심 값이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계산할 테니 갑시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 혼자 먹기 때문에 같이 먹자고 끌고 갈 수도 있는 거예요. 나쁜 게 뭐 있어요?

문 총재가 그런 놀음을 하는데 무슨 목적으로 하는지 모르잖아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돈도 있고, 출세도 했고, 사람 동원할 수 있는 능력도 있으니 뭐 여자 대장도 만들 수 있고 다 그럴 수 있는 일도 없지 않아 있을 성싶은 얘기예요. 어때요?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해 보라구요, 여자들만. 남자는 그만두고. (박수)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위해 사는 생활을 했느냐? 이게 비밀이에요. 알고 싶어요?「예.」이건 천리예요, 천리! 그렇게 사는 사람은, 위해서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고, 반드시 상속자가 되는 것이 천리예요.

한 예를 들어 보면, 한 집 안에 열 명이 산다면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가정 틀을, 공식적인 규격에 맞는 내용을 갖춘 가정이 있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자기 부부, 손자 손자며느리, 증손자까지 낳은 집안인데 그 집안 가운데에서 맨 꼴래미인 증손자, 그 손자가 열 살이 넘었지만 할아버지를 위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는 데 있어서 그 전체를 대표하는 기록을 가졌다 할 때는 모든 식구들이 그 사람한테, 그 아이한테 관심이 집중돼요, 안 돼요?

‘저럴 수가? 아이구, 저럴 수 있나? 아, 10대에 그랬어? 아, 20대에 그랬어? 이야, 10년 기간 동안 우리 가족에 있어서 저 아이가 우리의 소망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해서, 10대가 아니라 일생 동안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틀림없다고 볼 때, 할아버지가 재산이 있고, 아버지 어머니가 재산이 있고, 그 다음에 자기 부부가 재산이 있으면 그 재산을 누구한테 상속해 주고 싶겠어요? 뻔한 놀음이지요. 그런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는 것이 천리인 것을 알았어요. 둔한 문 총재가 그걸 알았어요.

한국의 젊은이, 세계의 젊은이가 이걸 몰랐어요. 교육을 철저히 해라 이거예요. 중고등학생 때가 지나기 전까지, 18세가 되기 전까지 철저히 해라 이거예요.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이런 교육만 하게 되면 그 나라는 부강해질 것입니다. 그럼 선생 자신도 그렇게 살았느냐? 문제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게 살았느냐? 이랬으면 그 나라는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 세계 나라를 천운이 상속해 준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귓맛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들을 만하지요?「예.」그만두자면 그만두자구요. (박수) 나도 저녁을 안 먹어서 배가 고파요. (웃음) 얘기하면서 땀을 흘려서 목욕하려니 저녁도 못 먹고 도망가기가 얼마나 바빠요? 그렇게 알고, 좀 참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