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총재가 왜 유명하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문 총재가 왜 유명하냐

신비로운 얼굴을 했소, 깡패 같은 얼굴을 했소?「신비로운 얼굴을 했습니다.」내가 깡패를 해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씨름을 못 하나, 운동을 못 하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돌덩이라도 쓰윽 한번 굴릴 수 있는 힘도 있다구요. 몸을 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80세까지 반대하는 것을 한 번 공격도 못 하고 받고만 살았어요. 그거 지극히 못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반대하던 세계에 있어서 나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그러려니 어떻게 하느냐? ‘야, 이 녀석아! 너 도지사 해먹었으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해요. 나라 대통령 해먹었으면, 이 대통령 님인지 녀석인지 모르겠구만. 대통령 짜박지! 자기를 위해서 살지 말라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뭘 해달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을 위해서 제일 어려운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 해주고 둘 해주겠소.’ 하면 어떻게 돼요? 하나돼요, 안 돼요?「하나됩니다.」

친구를 열 사람 갖고 백 명 가진 사람이 십년 동안 매일 만나면서 ‘야, 이 자식아! 너 그렇게 잘살면서 나를 위해서 뭘 해줬어?’ 하고 달라고만 하면 그 백 명의 친구가 다 도망가요, 안 가요?「도망갑니다.」도망가요.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없어지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론적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서 10대 후손들을 그렇게 만들면,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려고 하고 위하려고 해서 대수가 한 12대쯤 가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앉아서 해먹어요. 가능성이 있는 말이오, 없는 말이오?「있습니다.」한번 해보라구요.

문 총재가 왜 유명하냐 이거예요. 세계에서 욕을 그렇게 먹고 다 쓰러질 텐데 말이에요…. 미국에서 그래요. 미국의 언론기관이 지금 1천7백 개 이상 돼요. 그 언론기관이 전부 다 문 총재를 때려잡기 위해서 40년 이상, 50년을 두들겨 팼어요. 그렇지만 나 안 죽었어요. 왜? 두들겨 패다가 알아보니 문 총재는 자기 욕심을 부린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미국에 가 가지고 한푼도 도둑질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내국세국)의 보고가, 문 총재는 의인이라는 거예요. 수십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고, 한푼도 자기를 위해서 쓴 것이 없어요. 그거 잘산 거예요, 못산 거예요?

그 돈을 누구한테 썼느냐? 가정이 파탄되고 윤락하는 이런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애국자로 만들었어요. 반대하던 이런 무리들을 제3의 이상 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용사들로 만든 거예요. 이래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30년 40년이 가까워 오니까 문 총재의 패가 어떤 정당 패보다도 말발이 세요. 정의에 당당하고 어디 가든지 배짱이 있어서 그 누구한테 굴복하지 않는 이런 자신 있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거예요. 왜? 그 생활을 보면, 자기를 위해서 욕심부리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