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총재의 주류사상은 ‘위해서 살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문 총재의 주류사상은 ‘위해서 살자’

두 사람이지요? 여기에 몇 종류의 사람이 모여 있어요? 남자 여자의 두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 꽉 차 있는데, 서로가 좋아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좋아하면 문제가 있겠어요? 예? 아저씨! 묻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 내가 자기 아버지보다 나이 많고, 형보다 나은데, 내가 무엇으로 보더라도 나쁘다고 볼 수 없는데 물어 보면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대답해야지. 내가 지적해서 이러면 기억될 수 있는 사실로 자랑이지.

여기 총장님, 몇 살이오, 지금?「일흔 넷입니다.」일흔 넷이면 많이 동생이네. 동생 취급한다고 섭섭해하지 마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을 형님으로 모시면 뉴욕 같은 데 오더라도 좋은 데를 안내해 주지요. 점심으로 좋은 것을 먹겠다면 일등 가는 곳에 가서 저녁을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자, 그런 형님을 가지면 좋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형으로 모시고, 오빠로 모시고, 삼촌으로 모시고, 7촌숙이니 9촌숙으로 모시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래 가지고 친구와 같이 되어 그들이 모여 가지고 서로가 하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간단히 얘기하고 싶은 것이 뭐냐? 문 총재의 사상은 간단합니다. 문 총재의 주류사상은 뭐냐?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살자, 위하면서 죽어가자! 거기에는 평화의 봉화가 지나면 지날수록 마을에서 비추고, 군에서 비추고, 도에서 비추고, 나라에서 비추고, 세계에서 비추고, 하늘나라까지 비출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았어요.

자, 그러면 근본으로 들어가자구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싸움을 해 가지고 이혼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이거 근본문제예요. 근본문제로 들어갑니다. 이거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심각한 문제예요.

왜 태어났어요? ‘여자는 여자대로 좋게 살고 남자는 남자대로 좋게 살기 위한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저금통장이 있으면 남자 저금통장, 여자 저금통장으로 따로따로 갖는 것이다, 돈도 따로 쓰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니까 아들딸이 전부 다 그래. 아들딸이 그러니까 친족이 다 그래.’ 그렇게 되니까 그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의 저금통장이 적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손자 저금통장, 할아버지 저금통장이 있으면 내 것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그럴 수 있는 관계에서는 영원히 없어요. 결국은 뭐냐 하면, 개인주의 제1등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거예요. 그러면 역사의 종말시대에 이 세계는 개인주의 왕국시대로 망해 버린다 이거예요. 망하지 않으면 문 총재가 망하게 만들겠다! 가만 둬두어도 망할 텐데 망하게 해버리겠다 이거예요.

망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내용을 갖지 않고 망하게 해 버리는 녀석도 망해야 돼요. 그렇지만 망하게 만든 사람이 망하고 나서 망하지 않고 흥하게 할 수 있는 내용만 갖췄으면, 그건 망하게 하더라도 그 역사, 그 친척, 어머니 아버지, 하늘땅이 다 환영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말이 되는 말이오, 안 되는 말이오? 나 공인 좀 해주면 좋겠어요. 말이 되는 말이에요? 왜 가만 있어요? 예, 아니오?「예.」박수 한번 하지요, 이럴 때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