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충성할 수 있는 도리를 세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보다 충성할 수 있는 도리를 세워라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180가정에서부터 종족을 편성해서 선교사를 빨리 파송해야 돼요. 선교사를 얼마나 많이 보내느냐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 그 일족이 세계 대통령들을 전체 만들어 가지고 국가를 얼마만큼 하늘 앞에 바치느냐 이거예요. 선교사들 책임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들 책임 아니에요? 그걸 꿈도 못 꾸어 가지고 지금 와서 똥 싸 뭉개던 옷을 입고 다니면서 사탄이 조롱할 수 있는 부끄러운 자체로 그냥 그대로 따라가겠다고 해요. 그거 다 걸린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나오던 그걸 전통으로 할 수 있게끔, 어느 분야에 있어서든 반대 안 받을 뿐만 아니라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지금 어때요? 이번 대회가 끝나면 반대가 없을 것 같지요?「예.」어때요?「그렇습니다.」선포해야 돼요,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라든가 도면 도 행정부처에 가서…. 도청이 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천주평화통일 나라,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 집이 되어야 할 텐데 뭐냐, 이게? 우리에게 맡겨!’ 이래 가지고 행정부처에 모이라고 해서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국회에 들어가서도 훈독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유종관이 있구만. 유갑종?「예.」그것도 갑종이야, 을종이 아니고.「형님은 갑종이고 저는 종관입니다.」갑종이라는 말은 국회에서 대표적으로 하라는 거라구.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 가지고 지금 무슨…. 왕자가 왕자의 권한을 행사하려면 직접적인 명령을 받고 행동을 해야 돼요. 못 하면 뭐라고 할까, 번데기 된 왕자예요. 번데기는 나비가 안 되면 도리어 냄새 피우고 거름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충신이 돼야 돼요, 충신.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 대해 할 것 다하고는 세계를 위해서 열두 나라, 세 나라 이상 네 나라―삼 사 십이(3×4=12)―를 거쳐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 나라를 거쳐가야 돼요. 그래야 북은 북에서 세 나라를 거쳐야 들어오지요? 동쪽에서도 세 나라를 거쳐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사위기대예요. 그래, 우리는 사위기대지요? 하나 둘 셋 넷, 이게 일곱이에요, 구형으로 말하면. 그것을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4차 아담권이 거저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부모님이 그걸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사탄세계에서 효자의 도리, 사탄세계에서 충신의 도리, 사탄세계에서 성인의 도리를 다하면서 세계에서 욕을 먹고 다니잖아요? 하늘땅을 걸어 놓고 하늘나라의 성자의 도리, 그들의 모든 해원성사, 이상적 가정을 중심하고 국가와 세계에 연결시키지 못한 한스러운 것을 묶기 위한 생애를 바쳐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 자신이 제물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가 그랬는데 자기들은 놀고 먹겠어요? 동네방네 세계를 아름답게 단장하여 예술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수를 놓고 말이에요. 알겠나?「예.」화폭에 수만 놓아 가지는 안 돼요. 거기에는 만물이 들어가야 돼요. 물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풀과 초목이 들어가야 되고, 새가, 동물이 들어가야 되고, 사람도 들어가야 돼요.

그림도 그래요. 새도 쌍쌍이라든지 표제로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으면 예술적 가치가 없어요. 전체가 그림 가운데 중심, 예술적 가치가 사람을 중심삼고 표상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이런 환경적 가치가 충만할 수 있는 미를 갖추어야만 최고의 예술이 돼요. 하나님도 그런 세상을 만든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대번에 보면 알아요. 공부를 안 했어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번에 대회를 할 때에는 문 총재 말을 듣고 모른다는 녀석들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안 만나 본 사람이 없더구만. 10분의 일도 안 되더구만. 사진으로는 다 봤지요. 어디 가든지 나서기만 하면 벌써 문 총재라는 걸 대번에 다 알더라구요. 남미에 가더라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부잣집 아들이 3대도 못 가서 망해요,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3대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보다도 4대를 해 놓게 되면 그들보다 더 나라를 사랑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땅이라도 파 가지고 뭐라고 할까, 진흙 밭을 옥토로 만들어야 돼요. 파 가지고 거름을 주고 섞어 가지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놀고 먹겠다고 하면 망쳐요, 망쳐. 알겠어요?「예.」망친다구요.

3대, 4대를 해방시켰으니 자기들도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다 충성할 수 있는 도리를 세우지 않으면 축소돼요. 자기 집을 빼앗겨 버려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뜻을 세우기 위해서 수난의 고생길을 갔으니 고생길로서 끝을 마치려고 그래요. 나를 위해서 돈이 무슨 필요가 있으며, 집이 좋은 것 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에요. 자랑을 안 해요. ‘세계 사람이 다 이렇게 되어야 될 텐데.’ 그러지요. 그러면 어미 아비가 잘살아 가지고 되나요? 자식들, 나라를 더 잘살게 해야겠다고 해야 돼요. 그거 자랑할 것이 아니라 부끄럽다는 거예요.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