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 안 지고 하겠다는 혈족이 세계의 주류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신세 안 지고 하겠다는 혈족이 세계의 주류가 돼

『……그러면 전체 통일교회의 소유는 교회 소유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곽정환! 가정연합 소유권을 개인 소유로부터 교회 소유로 이전하는 공문을 만들라구.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교회 것이 아니에요. 나라 것인데…』

교회 것으로 하면, 지금 브라질 나라를 교회로 하면 브라질 나라에 있는 거예요. 그걸 문 총재 이름으로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알겠어요? 교회의 것으로 하게 되면 그 나라 것으로 해 가지고 나라를 몽땅 바쳐 버리면 되는 거예요.

지금 교회 것, 선생님이 소유한 것이 선생님 것이 아니에요. 해방된 내 사람과 같은 내 상대가 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몽땅 사랑 받을 수 있는 그런 존재를 중심삼고 상속받기 위한 것 아니에요? 미련을 갖고 있는 사람은 상속이 영원히 불가능해요. 그 세계에 도달하기에 얼마나 수난 길을 가고, 얼마나 개척자의 길을 가고, 얼마나 고민해야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길이 남아지는 거예요. 꿈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미련이 뭐 있어요? 아까울 것이 뭐 있어요?

지금 내가 땅 사놓은 것이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산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인데, 반대로 팔고 있어요. 그건 한국의 빚이에요. 몇십 배 이자를 보태 가지고 세계, 아프리카를 갚아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있는 것을 도적질해서 쓰려고 하는데, 그것이 큰 문제예요. 거기에 보태야 돼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후원해야 할 텐데, 뒤에서 올무를 걸어 가지고 잡아당기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 가정들이 말이에요.

요전에 양창식이 대회 하는 비용을 대 달라고 그랬지? 곽정환도 그렇고. 미국이 해야 된다구, 미국서. 그것 내가 대줬나, 안 대줬나?「안 대주셨습니다.」뭘 안 대줘? 자기에게 대주지 않았어?「미국 대회요.」 무슨 미국 대회? 어느 미국 대회? 지금?「평화대사 임명하신 것 아닙니까?」그건 미국에서 해야 되는 거지, 원래는.「예.」미국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야? 자기 땅을 팔든가 논을 팔든가 소유를 팔든가, 교회, 개인들이 해서 해야 돼. 내가 내 주게 되어 있나? 하나님이 내 주게 되어 있나, 그게?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위하여 투입하게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작은 것을 위해 투입해야 되나? 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하는 때이니까 세계를 위해서 써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 빚이에요. 그런 것을 신세 안 지고 하겠다는 사람은 올라가요. 그 민족이 앞으로, 그런 혈족이 세계의 주류가 돼요. 뼈가 돼요. 사람 모양은 뼈 모양을 닮아 가지고 생겨나지요? 살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이 순리대로 표출되어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와 같은 동등한 가치가 안 나타나요. 복귀섭리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누구도 구덩이를 내놓고 가다가, 구덩이를 메워야 할 텐데 넘어가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을 메우고 가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고생을 왜 하겠어요? 30년 전에 다 발표했으면, 그대로 된다는 것을 발표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안 돼요. 메우고야 발표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과 상대적 기준에 있어 가지고, 여기에 다 올라서 가지고 그들이 순응할 수 있는 환경에서 행하고 발표하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축복, 전환시키기 위하는 데는 미련이 없어요. 오로지 그것이 소원이에요. 자기 개념이 없어요. 미래의 국가 창건, 우주 창건을 위한 개념을 중심삼고 거기에 접붙이려고 그러지, 자기에 접붙이려고 하지 않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