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이전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소유권 이전시대

『나라 것인데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 것이고, 하나님 것 되었다가 내 것 된다고 하는 단서를 붙여야 돼요. 그런 공문을 만들어서 세계에 보내 가지고 소유권 이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소유권 이전시대로 들어가는 데는…』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으면 내가 인정이 안 돼요. 그렇잖아요? 구약시대는 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 아들은 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요, 성약시대는 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 소원이 뭐예요? 소유권 전환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혈통권, 심정권입니다.」혈통권, 그 다음에 심정권 전환이에요. 부처끼리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일족이 다 있고 그래요. 그 다음에 심정권이에요.

그것은 왜? 소유라는 것이 사랑 때문에 다 생겨난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사는 것은 사랑 때문이에요. 그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 소유권을 부정해야 돼요. 자기 가정 전체를 부정하고, 지금까지 살던 자기 심정권을 부정해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 중심삼고 끌어당겼어요. 이제 투입해야 된다구요. 투입해야 크는 것 아니에요?

그래, 아들을 길러 가지고 데리고 있지 말고 여행을 시키라는 거예요. 여행시키고 고생시키는 거예요. 동네방네를 알고 집집마다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같이 일도 하고, 같이 먹기도 하고, 나라 삼천리반도를 다니면서 민족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동화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 전부를 하나님의 소유로서 선생님이 제사장이 된 제단 앞에 가르지 않고 통째로 하나님 앞에 참부모와 더불어 봉헌하기를 바라요, 안 바라요? 바라는 것입니다. 고백하자구요. 세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해방적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데에는 부모님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원해요? 눈, 코, 입, 세포까지, 4백조 개의 세포까지, 양팔, 양발까지 전부 다 하늘 앞에…. 여러분, 틀림없이 약속하는 거예요.』

이것을 강조해야 된다구요, 이것. 언제든지 강조해야 돼요. 강조 안 하는 책임자들은 문제예요. ‘우리 책임자는 아무개같이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요, 저나라에서. 저나라에 가면 그걸 강조한 사람들은 해방권에 갔는데, 그 책임자가 잘못해서, 강조 안 해 가지고 떨어지면 책임 추궁을 받아요. 선생님은 강조하나, 안 하나? 강조하나, 안 하나?「강조하십니다.」모르나, 아나?「아십니다.」하겠다고 생각했나, 안 했나? 생각은 천 번 하더라도 안 한 거예요.

마음, 생각 가지고는 선악이 결정 안 돼요. 행동을 해야 선악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행동 안 하는 열정 가지고는 죄로서 규명하지 못해요. 나타나지 않으니까. 실체가 아니면 인정하지 못하는 거예요. 아무리 뭐 하더라도 증거가 없으면 결정을 못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행동적 결과로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거예요. 생각만 가지고 다 안다고 해야 그 세계와 나는 아무 관계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알고 발표했다가 어떻게 돼요? 행하기 전에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위대하다는 것은 뭐냐? 다 행했기 때문에 그 말씀은 죽지 않았어요. 그 고개를 찾아갔던 무엇이, 부두 가운데 배를 댈 수 있는 말뚝과 마찬가지예요. 걸면 자기 배가 거기에 붙들리게 되어 있지, 배가 끌고 못 가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언이 필요한 거예요. 선언을 해서 엮어 가지고 다리를 놓아서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