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유 관념이 없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자기 소유 관념이 없어야 돼

『가정의 소유를 교회에 맡기는데 교회 것도 되지만 교회를 넘어서 나라의 것, 나라를 넘어서 세계의 것…』

교회에 맡겼더니 교회에서 팔아먹은 것 아니에요?「예.」거기에 교회에서 그 관리하는 제도로 세금을 보태 주어야 돼요. 그러면 그 나라가 걸려 들어와요.

『세계를 넘어서 우주의 것,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의 것, 하나님을 넘어서 내 것, 이렇게 된다구요. 소유권을 이동시켜 가지고 주인을 찾아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소유를 부모님 가정을 위해서 쓰기를 원해요, 부모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기를 원해요, 천상천국의 하나님 것으로 쓰기를 원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의 소유를 맡기면 세계를 넘어서 우주의 것, 우주를 넘어서 하나님의 것, 하나님을 넘어서 내 것, 이렇게 된다구요.』

그것을 선생님 가정을 위해서 쓰려고 그래요, 우주를 위해서 써야 되겠어요? 선생님에게 헌금을 하면 ‘선생님이 쓰소! 반드시 선생님이 해야 됩니다.’ 그래요. 넥타이 하나 가져와서 그것 주고 가서는 그것 왜 안 맸느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선생님이 쓸 게 뭐야? 하늘땅의 소유로 만들어야 돼요. 하늘땅의 소유로 쓰기를 바라고 이래야 된다는 거지요. 그것을 챙기겠다는 도적놈 심보를 가지면 저나라에 걸려요.

우리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그거예요. 자기 약혼 반지를…. 내가 2차 세계순회를 하면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줬는데, 그것을 누구 줬는지 다 잊어버렸어요. 자기 소유 관념이 없어요. 이야! 그거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다구요. 그것 어떻게 했느냐고 하니까 나도 모르겠다고 해요. 그것 찾아오라고 세상 같으면 닦달을 하지요. ‘이놈의 여편네야! 그 기념품을 어떻게 했느냐?’ 하고 말이에요. 기념을 해서 뭘 해요? 나라가 없는데. 자기 일족이 갈 길이 없는데. 막혀 있는데.

옛날에 우리 흥진 군이 죽었잖아요, 광주에 가서 대회 할 때? 선생님 넥타이핀이 다이아몬드예요. 다이아몬드 제일 좋은 것을 했는데 광주에서 잃어버렸어요. 다이아몬드 박은 것까지 잃어버렸어요. 큰 사건이지요. 그것을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자기 아들딸을 자기 것으로 생각 안 해요. 공물, 하늘 앞에 바친 것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흥진 군이 사고난 현지를 직접 답사해서 조사를 했어요. 자기 실수에 의해서 죽었느냐 어땠느냐 하고. 가 보니까, 전부 다 우측 통행을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우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운전수가 왼쪽에 앉는 거예요. 그렇지요? 내려가는 차하고 오는 차가 얼음이 얼어 가지고 미끄러져 가지고 길을 이렇게 맞아 비켜 받았어요. 이렇게 맞아 넘어갔기 때문에 운전수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갈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들이받은 거예요. 거꾸로 꺾었다구요. 왜? 이렇게 갔다가는 신길이 신복이 형제가 다 죽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꺾었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옥살박살 됐지요. 그렇기 때문에 잘 갔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을 아마 지금도 보관하고 있지요?「예.」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 자리에서 기도해 준 거예요. 위해서 갔다고 말이에요. 그거 어쩔 도리가 없어요. 대번에 이렇게 꺾게 되는데 거꾸로 꺾어서 받아 간 거지요. 아무나 못 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자! (훈독회 마침) (윤정로 원장 기도)

오늘은 여자들이 많이 왔네. 전부 여자들이야. (경배)「오늘 여성의 날입니다.」(웃음) 여성의 날이야? 여성을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