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환경적 여건에 따라 자기 소성대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태어난 환경적 여건에 따라 자기 소성대로 살아야

오늘날 사탄세계는 자랑하지요? 자랑하다가 망해요. 자랑하면 돌아서는 거예요. 자랑하면 가던 길이 돌아서야 돼요.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면 발전하지만 말이에요. 섭리가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순회강연을 하게 되면 제일 곤란한 게 뭐냐? 언제나 그 지방에서 제일 좋은 것…. 여름이면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참외 수박이 유혹해요.

내가 이번에 코디악에 가 가지고, ―킹 새먼 사시미가 맛있거든.― 그것을 일주일 계속 먹었더니 물렸어요. 딱 그래요. 그래 가지고 복중에서 그 고기가 화가 되기 때문에 그걸 먹고 소화해 가지고 돌아갈 때까지 시간이 3배 걸려요. 내가 그 영향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산다는 거기에 습관 된 뭐라고 할까, 물리면 영원히 문제예요. 그것을 고치려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자기 소성대로 무엇이 맛있으면 먹는 데 있어서 맛있게 먹으면 돼요. 사람마다 전부 다 식성이 다르지요?「예.」모든 전부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사람들이 보는 각도가 다 달라요. 각도가 몇 도예요? 360도가 사 구 삼십육(4×9=36), 360도면 90도가 전부 달라요. 방향이 남과 북이 다르고, 동서가 다르지요? 90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햇빛을 받는 것이 다르니까 거기에 태어난 환경적 여건에 따라서 자기에게 있는 출생의 소성 위치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말로 무슨 불이?「신토불이!」신토불이! 그 지방에서는 그 지방에서 난 것을 먹고 살아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나가서 병이 나게 되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옛날에 먹던 그 맛을 복귀하면 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옛날에 맛있게 먹고, 못살 때에 맛있던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면 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옛날 어렸을 때에 호떡을 사먹던 것이 맛있었는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암만 좋은 것이라도 그런 맛을 찾아봐도 못 찾겠어요. 옛날같이 그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환경도 딱 맞추고, 비가 오면 혼자 책을 등에 지고 뛰어가서 개기를 기다리면서, 천냥 가치와 같은 빵 한 조각을 기다리다가 하나 사먹고 둘 사먹고 말이에요, 그렇게 기다렸다가 먹던 맛이 언제나 그리워요. 빵을 먹을 때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먹는데 그런 맛을 느낄 수 없어요. 단 것은 있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있지만, 그 맛을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 시종여일(始終如一)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으려면 금식을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생식을 하든가 해야 돼요. 생식하던 때하고 금식하던 때에 맛이 나는 거예요. 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금식하는 때하고 말이에요, 생식할 때다 이거예요. 때로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씩 정해서. 그러면 병이 다 물러간다는 거예요.

자, 이제 몇 시간 됐나? 얼른 끝내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저게 심각한 얘기예요. 내가 들어 봐도 놀라운 선포예요. 나도 미쳤지, 저걸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하나님 왕권 해방을 위해서…. 어느 누가 문 총재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 했다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선포문을 죽 읽어 나가면. 어쩌면 이렇게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모든 것을 천년 만년 가다가 문 앞에 돌아 가지고 통계 수리의 공식을 풀어 가지고 우주가 딱 떨어지게 답을 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을 알게 된다면,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선생님을 하나님 이상 모신다는 거지요. 하나님까지 해방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예.」그러니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정성들여야 할 한계가 자기가 지금 생각하는 환경이 아니에요. 높고 높고 무한한 데까지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써, 자기가 찾고 싶은 아들딸들을 천년 넘었으면 천년 기다리던 자기 표준 이상의 아들딸을 만난다 이거예요. 수천년 표준 하던 그 한계선을 넘어 투입 투입해 나왔기 때문에, 그 이상 것으로서 맞기 위한 하늘의 해방적 메시아가, 참부모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사탄 앞에 위신이 설 수 있잖아요? ‘야, 이놈아, 불쌍한 녀석 있다. 여기 와 살아.’ 이럴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누구를 보고? 참부모를 보고. 참부모가 그렇게 살았으니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꿈도 안 꾸었지요? 다 교차결혼해야 돼요. 일본 애들은 한국 사람을 한국 사람이 싫어하는 것보다 더 싫어해요. 물러 나가요, 물러 나가요. 대만 같은 나라가 교차결혼하면 자리를 바꿔 줘야 된다구요. 요즘에 뭔가? 필리핀?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시집을 왔지?「예.」필리핀 사람은 조금 달라? 섞여 있지요. 백인 계통이라 골격이 조금 다르다구요. 눈이 쑥 들어가고 말이에요, 눈썹이 툭 나오고. 달라요. 대만 역시 다르다구요. 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저 먹었다가는 목에 걸려요. 맛있다고 한꺼번에 먹다가 목에 걸린다구요. 찰떡도 맛있다고 먹다가 목에 걸려 죽는 것 알아요? 물을 마시지 않고 붙어 버리면 숨이 막혀 버려요. 들이쉬는데 찰떡이 들어가기 때문에 숨이 꽉 막혀요. 후훅 막혀요.

우리 동네에서 찰떡 먹다가 죽은 사람이 있었어요. (웃음) 아니야, 아니야. 그래요. 요전에 문 장로가 어디 가서 무얼 먹다가 죽을 뻔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들었어?「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어?「예.」그거 물어 봐. 나보고 그러던데, 거기서 장사치를 뻔했다고 말이야. 그래, 엿 같은 것을 먹다가도 막혀 버리면, 숨을 쉬면 더 들어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