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 진리

「요새 교육방송에요, 열 한 시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하고 아랍하고 굉장히 싸웠는데, 그 사람은 아랍 쪽에서 생활을 하고 거기에 유학도 간 사람인가 봐요. 그래서 아랍 사람들의 억울한 입장을 요새 강의를 해요, 30분 동안. 그런데 두 강좌를 어제까지 하고 매일같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좀 들어 봐요. 그런데….」「선문대 교수 아니에요? 요즘 하는 것.」「그 이가 선문대 교수예요?」「예, 이슬람.」「그래서 이네들이 정말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더라구요.」이슬람 사람은 기독교, 유대교한테 핍박받고 다 그랬지만, 사랑이라는 것,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몰라서 그래. 조금 참으면 화합되는 거라구. 다 어려우니까 신세지면서도 고마운 줄을 모르고 있는 거라구. 알라신이 제일 낫다고 믿기 때문에 좋아할 게 뭐야? 패당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는 가만히 있잖았어? 안 싸우잖았어? 자기들도 우리보고는 미안하게 생각하잖아?「맞고 빼앗아 온다는 진리라는 것이 위대한 겁니다.」그럼! 하나님의 섭리는 본래가 그런 거지. 그 길밖에 화해시킬 수 있는 길이 없어. 십년 지나고 백년 지나더라도 그렇게 하는 데는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한 사람 두 사람 죽였다 하더라도 전부는 못 죽이는 거거든. 양심은 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