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을 낳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을 낳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그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예요.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이 없지요? 그저 흘러가는 역사 가운데 달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지요. 그런 것을 못 느끼는 모양이지요? 제3창조주예요. 아담가정에서 떨어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몇천년 떨어져 나가더라도 그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3대가 하는 거예요. 4대 만에 씨가 벌어져요.

그래서 4?4절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아담 해와가 없더라도 우리가 4?4절을 지킴으로 아담 해와의 아들딸만 가지고도 천국도 이룰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요. 씨가 돼 있으니까. 아담 해와 아들딸의 가정은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씨가 커서 된 거예요. 씨를 뿌려 놓으면 그 씨가 퍼져 나가지요? 마찬가지예요. 같은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총영계 영인 해방식(제6선언)’ 훈독 후 ‘복귀완료 선포’ 훈독)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는 절대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남편 왕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만약 남편 되는 왕이 왔을 경우에는 그 나라의 절대 권한을 가진 왕의 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전체를 주도해야 돼요. 나라를 찾는 거예요. 나라를 찾으면 밭이라는 것은 남편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해서 바쳐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천주평화통일국 건국 시대예요, 자기 가정으로부터.

자르딘이 중요하구나. 자르딘에서 살면, 거기서 굶어 죽어도 행복한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거예요. 자르딘은 생각도 안 하지요? 동쪽에서 사는 사람이 서쪽을 생각을 안 해요. 북쪽에서 사는 사람이 남쪽을 생각 안 해요. 북쪽에 아버지가 있고 남쪽에 어머니가 있으면 생각 안 하겠어요? 동쪽에 형님이 있고 서쪽에 동생이 있으면 생각 안 하겠어요? 삼촌, 이모들이 있으면 생각 안 하겠느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북방의 한국을 중심삼고 우루과이를 택한 거예요. 윤정로가 거기에 가 있다는 것이 윤 씨들이 복 받은 거라구. 윤 씨는 본래 교육자 집안이 많잖아? 내가 학생시대에 윤치호가 강연할 때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말이야. 윤치호 알아, 윤치호?「예.」윤 씨가 우리하고 뜻이 있는 모양이지?「예. 윤치호 할아버지가 와이 엠 시 에이(YMCA)를 처음 창설했습니다.」할아버지야?「예. 윤 씨 종중입니다.」그렇겠지.

그래서 윤 박사가 윤 씨 대신 교육 책임을 졌는데, 참 이상하다구요. 또 이 사람은 연수를 맡고 있어. 잘 해야 된다구. 교육이라는 것은 자기를 하늘 앞에 옮겨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자기의 사랑의 상대를 교육하게 되면 자기 이상 것을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이…. 그러니 복을 빌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게 소원이라는 거지요. 부모는 하나님을 섬겨야 돼요. 부모는 일대로 끝나지만 하나님은 영원하니만큼, 아들딸 앞에 복을, 더 큰 복을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길을 다 가르쳐 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