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생식기의 가치

타락문제, 순결문제가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하늘땅을 저울질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것을 갖고 있는 줄 알아요, 남자들? 여자들도 그렇지요. 해와가 먼저 실수했다는 사실이 이 억천만세에 하나님과 인류를 이렇게 아이쿠…! 그 사랑의 원칙은 마찬가지예요.

천 사람의 미인들 몸뚱이를 가질 것이냐, 한 사람의 아름다운 자기 부인의 생식기를 가질 것이냐? 유종관!「부인의 생식기를 갖겠습니다.」천 사람의 미인들 몸뚱이 말고?「예.」천 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게 여자에게 있어서는 사랑의 꽃이에요. 여자로서의 최고의 꽃이에요. 탑을 지으면 탑, 동상을 지으면 동상에 반드시 금으로 표시하든가 다이아몬드로 표시하는 거예요. 그게 뿌리예요, 뿌리. 뿌리인 동시에 꽃이에요. 꽃과 뿌리를 합한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바꿀 수 있어요? 미인이 몇천 명이라도 바꿀 수 있나요?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몸뚱이를 점령한다고 생각하지 뿌리를 점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몸뚱이를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점령하는 거예요. 관념이 다르다구요.

부부가 사랑할 때 몸뚱이를 점령한다고 생각했지 뿌리를 점령한다고 생각해 봤어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수많은 생식기, 남자 생식기 박물관, 여자 생식기 박물관이 있는데, 그 생식기 박물관에 제일 중앙에 가 있는 것이 자기 남편의 생식기, 여편네의 생식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선전하면 어떨까? 선전하자구요. 사실이 그래요.

자기 조상들을 존경하는 박물관이 있으면 생식기 박물관을 세워야 됩니다. 얼굴 박물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진을 붙이지요? 사진이 뭐예요? 조상의 열매 중의 열매, 뿌리가 뭐냐 하면 그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젊은 놈들? 몸뚱이 찾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귀하게 여겨야 돼요.

예수님도 그런 관이 없어 가지고는 신부를 택하는 데 별의별 놀음 다 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도 어머니를 세워 놓고 별의별 놀음 다 할 것 아니에요? 찾을 때까지는 올라가고 내려가는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잊지 말라구요. 잊으면 안 돼요. 얼굴 보고 찾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요?

그렇게 귀하게 여겨야 그 핏줄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황족권 내의 아들딸, 귀족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자기가 축복받고 재차 타락했으면 얼마나 기가 차요? 상처를 메울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