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가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아담 해와가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게 돼 있어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참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일생 동안 고생했지요? 나 고생 안 할 줄도 안다구요. 누구보다도 발라 맞출 줄도 알고, 세상물정을 훤히 잘 알면서, 자기가 고생하지 않을 길도 훤히 아는데 왜 고생하면서도 그 길을 찾아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람 종류는 두 종류밖에 없어요. 두 종류인데 이 두 종류는 마음으로 따라가는 사람하고, 몸뚱이로 따라가는 사람이 있어요. 마음적은 하나님이요, 몸적은 사탄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몸적 세계의 열매 된 세계가 부정하더라도 부정하는 걸 차 버리고, 그 부정하는 세계를 부정해 버리고 홀로 홀로 참된 여성을 재창조하느라고 고생했다는 거예요.

아담이 해와를 주관 못 해 가지고 주관성 전도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길러 나가야 돼요. 길러 나가서 부모가 됐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마음이 사랑하는 이상 몸뚱이가 마음을 사랑하는 데 져서는 안 돼요. 똑같아야 돼요.

마음은 남성을 대표하고 몸은 여성을 대표했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완전히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 몸 마음이 완전히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영원한 통일적 기반 위에 있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적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남성적 성상적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을 아들이 완성해 가지고 상대가 되어서 하나님이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기쁠 수 있어 가지고 ‘너는 내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그 아들딸이 비로소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받을 수 있는 직계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연결되고 생명이 연결되고 핏줄이 연결된 내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들딸이라고 그랬지요? 딸, 딸! 딸딸 굴러다닌다고 딸인지 모르겠구만. 딸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미처 창조하기 전에 성상과 형상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아담의 마음이 몸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아야 되고, 또 해와의 몸이 해와의 마음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아야 돼요. 해와의 마음이 일체 된 거기에 하나님을 모신 그 딸이 아담과 몸 마음으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의 입장에서 모신 그것이 플러스적 성상과 해와적 형상에 똑같이 뭐가 되어야 돼요? 둘이 되어야 되나요, 하나가 되어야 되나요?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절대 하나 안 되면 몸 마음에 투쟁의 개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