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의 싸움의 근원을 밝혀야 싸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의 싸움의 근원을 밝혀야 싸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면 하나님이 절대적이요, 유일?영원?불변하니까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도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되어 가지고 두 성품이 하나되어 관계를 맺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돼서 핏줄을 남겼다면 그것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핏줄이기 때문에, 그 핏줄을 받아 가지고 정상적인 입장에서 상속받았다면 그 아들딸도 절대?유일?영원?불변이에요. 부모도 절대적이요, 자녀도 절대적이요, 부부도 절대적이요, 그 가정도 절대적이요, 그 혈통을 통한 종족도 절대적이요, 그 다음에는 유일적이요, 영원적이요, 불변적이라는 거예요.

종족뿐만 아니라 나라가 그러하고, 세계가 그러하고, 천주가 다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됐다면 그 세계를 소위 말할 때 지상?천상천국이라고 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그러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 싸움을 누가 시작했어요? 여러분 자신들이 시작했어요, 여러분 부모들이 시작했어요?「부모들이 시작했습니다.」누가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그 생기게 된 근원을 찾아보면 인간의 맨 조상에서부터 시작했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맨 우리 인간 조상의 조상이라면 하나님과 직접 관계가 돼 있었을 텐데, 하나님 수하에 있는 아들딸이라면 어떻게 타락됐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하는 게 수수께끼예요. 미지의 사실이에요.

그것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어요. 수수께끼예요. 그것을 알 수 있는 분이 누구냐? 아담 해와가 몰랐으니 알 수 있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지 않는 이러한 부부가 되든가, 사랑이 되든가, 남자 여자의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남긴 것이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핏줄이 됐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사고가 어디에서 났느냐 하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관계가 이지러졌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사고가 났다는 논리는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이에요. 영원?불변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고가 무슨 사고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하나님만이 알고, 사고를 낸 아담 해와 자체들이 동기가 된 것이 아니고 사탄으로 말미암아 동기가 됐다면 사탄과 하나님 외에는 모르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고, 하나님을 잡아 가지고 책임추궁해야 되고, 책임추궁 받은 하나님의 뜻 앞에 사탄이 뭐냐 하는 것도 규명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는 존재가 아니오?’ 이럴 수 있는 걸 밝혀내지 않고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한 기원에서부터 자녀의 날이니, 부모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니 하는 것이 필요하지,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근원을 밝히지 않고는 아무리 자녀의 날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인류 조상의 근본 문제가 해결 안 된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정, 부부관계도 그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의 기원을 찾을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