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을 흠뻑 해줄 수 있는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을 흠뻑 해줄 수 있는 가정

그러면 하나님이 찾는 것은 뭐냐?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의 왕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이 돼야 돼요. 그것이 뭐냐?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는 지난 과거의 영계를 대표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를 대표하고, 아들딸은 미래를 대표하는 거예요. 이것 셋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표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이 시대를 대표하고, 아들딸은 미래를 대표하는데, 이 아들딸은 손자이니만큼 할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나도 가만 보니까 자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때는 엄벙덤벙 잘 몰랐는데, 손자가 아들딸보다 더 예쁘다구요.

한국에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구, 죽기 전에 어서 어서 결혼해서 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손자를 안겨 다오.’ 그렇게 소원하지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손자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할아버지는 뭐냐 하면, 과거 하나님 자리를 대표한 영계에서 파송된 전권대사와 마찬가지예요. 우리 집에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전통을 바로잡고 타락 안 하게 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하늘나라의 실체 왕으로 와서 있는 것이 할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뭐냐? 이 시대의 왕이에요. 현세에서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냐 하면 왕이에요. 우리 집에는 두 세계의 왕이 계셔요. 조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 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는 3대인데, 3대는 하늘나라를 상속받고 할아버지한테 사랑을 받으면서 상속받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상속받는 거예요. 두 세계의 조상의 사랑, 영계와 육계의 사랑을 중심한 대표자의 열매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었느니라! 이것을 잃어버렸으니까 하늘나라가 다 ‘뻥’ 해 버리고, 지상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이걸 다시 갖다 맞추기 위한 것이 축복가정, 자녀의 자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선생님은 이 모든 사탄세계를 탕감해 가지고 사탄을 다 정리해 놨어요. 이제는 개인시대나 가정시대나 종족시대나 핍박이 없어요.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그걸 다 정리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 국가를 중심삼고 예수가 실패했던 것, 아담이 실패했던 것을 정리해야 돼요. 이스라엘 선민권이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여러분도 나라를 못 찾았어요.

선생님이 영육을 중심삼은 선진국가 기준에서 핍박받은 모든 핍박을 다 제거하고 사탄을 굴복시킨 거예요. 사탄까지 굴복하고 하나님과 일체권 가정적 기반을 정착했으니, 타락한 이후에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해 탕감하던 예수시대의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에 갖다 걸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