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입적해서 나라를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입적해서 나라를 찾아야

그렇게 비교할 때 여러분은 지금까지 뭐예요? 똥구더기만도 못해요. 제멋대로 살았어요. 적당히 해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천법(天法)은 그렇지 않아요. 아들딸이 요즘에 대학교 들어가는 시험기간이 돼서 시험을 칠 때, 아들을 아무리 사랑하고 딸을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합격시키고 싶다고 해서 그 시험장에 들어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시험을 대신 쳐 줄 수 있어요? 없어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자식의 책임이에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효자가 못 되고, 충신이 못 되고, 성인?성자가 못 됐던 한의 역사를 남겼는데, 이것을 완전히 해소 청산하고 남을 수 있어야 돼요. 오로지 하나님 마음속에 ‘아들’ 하면 누구? 나! 오야마다면 오야마다, ‘딸’ 하면 노리코, 둘밖에는 없다고 그럴 수 있는 가정들이 다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이구, 오야마다 하나만이 아니고 낳다 보니 쌍둥이를 낳고 낳아서 세계 각 나라에 필요한 씨는 다 마련했다!’ 해야 돼요. 그게 축복가정이에요.

이제 나라만 있으면 돼요. 씨를 어디에서 거두어 가느냐? 아무데나 그 나라에 심질 않아요. 입적해야 돼요. 예수님이 태어나게 될 때 가이사가 공문을 내 가지고 헤롯과 같은 분봉왕 시대에 전부 고향에 입적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살던 곳을 떠나서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을 잃어버린 모든 민족은 다시 고향을 찾아와서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서 새로이 입적하는 거예요, 입적시대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이 이제 제일 문제예요. 도시에서 살기 힘든 때가 올지 모르지요. 빨리 끝내야 돼요. 빨리 끝내려면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야 돼요. 문 총재의 가르침 외에는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