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르침의 목적은 부자지관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최고의 가르침의 목적은 부자지관계

그래서 교주라는 말을 알아요? ‘교(敎)’ 자는 ‘효(孝)’하고 ‘아버지 부(父)’ 자예요.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된 것이 가르치는 것이에요. 가르침의 최고는 뭐냐 하면, 천치의 도수를 맞추어 가지고 부자지관계가 하나될 수 있는 그런 놀음이 교육의 열매 중의 열매예요.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구요. ‘교(敎)’ 자를 생각해 봤어요? ‘효(孝)’하고 ‘아버지 부(父)’ 자라는 거예요. 부자가 하나될 수 있으면 모든 가르침이 완성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뭐예요? 무엇을 가리키는 거예요? 돈이에요? 지식이에요? 뭐예요? 사랑과 생명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그것이 위와 아래가 똑같을 때는 최고의 가르침의 목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옆으로도 마찬가지이고, 360도 어디 가든지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케이 오, 케이 오예요. 복싱에 필요한 케이오(KO)가 아니에요. 어디든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교육이 필요해요, 안 해요? 아버지 마음을 가지고 효자와 같이 관계를 맺지 않고 가르치는 건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문 총재도 여러분을 대해 아들딸같이 생각해서 아버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가르치지 않으면 도적놈이다, 문 총재도 사기꾼이다 이거예요. 사기꾼같이 생겼지요? 눈이 조그마하고 말이에요, 코가 이렇게 크고, 입술이 매끈해서 말도 잘 하고 말이에요, 귀도 귓구멍이 얼마나 작은지 몰라요. 남의 말을 안 들어요. 그래, 남의 말 안 듣고 자기 주장하다 보면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웃음)

얼마나 좋으면 허허허…! 좋아해라, 야야! 점심 먹고 소화 안 되어서 배탈나는 것보다 낫지요. 잘 먹었어요?「예.」잘 먹었다면 저 수평선을 넘어섰나, 미치지 못했나? 잘 먹었다면 하나라도 수평선을 넘어서야 돼요.

하나님이 보고 ‘둘 다 수평선을 치고 있는데 하나를 떼어 주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와서 건드리면 확 잡아당겨서 ‘나는 놓고 못살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어야 하나님을 붙들어요. 남편이고 뭣이고 나 모르겠다고 하고 그것이 제일이라고 싹 흡수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 날아가던 먼지가 다 들어가지요? 휙 잡아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뭣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엄마 아빠, 와!’ 할 때, 어머니가 어떻게 할 거예요? ‘내 앞에서 사랑을 해봐!’ 하면 해봤어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그게 무슨 효자예요? 그게 무슨 효녀예요? 엄마 아빠가 사랑할 때는 나 없이 사랑해서 나를 만들어 놓고, 사랑에 취해 가지고 혈통을 만드는 것도 나 없을 때 나를 만들어 놓았는데, 있다면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거 다 생각하지 않고 사랑해서 ‘야야, 딸아, 딸아, 봐라.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사는지 봐라. 이렇게 살아야 이 다음에 시집가서 잘 산다.’ 하고, 아들한테도 ‘이렇게 살아야 장가가서 잘 산다.’ 이렇게 가르쳐 주는 것이 죄예요, 선이에요?

효자가 뭐예요?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을 아들도 같이 사랑할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사위기대, 삼대상목적 하게 되면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제1차 아담 실패, 2차 아담 실패로, 3차 아담으로 온 재림주는 1차 아담과 2차 아담 때 사랑의 방식을 잃어버린 그것을 가르쳐 주러 왔기 때문에, 아담도 그 법을 배워야 되고 예수님도 그 법을 배워야, 부모와 같이 효자를 가르칠 수 있는 모든 것이 완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구약 완성을 해 가지고 신약은 자동적으로 열매가 맺힌다, 그런 논리가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