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타락한 나라(國)를 버리고 하늘 왕국을 세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의심스러운 타락한 나라(國)를 버리고 하늘 왕국을 세우자

천일국의 ‘국(國)’ 자에는 이상한 글자가 들어가 있다구요. 선생님은 ‘국’ 자의 가운데를 보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이 아루이와(或いわ; 혹은)는 와루이(惡い; 나쁘다)일지도 몰라요. 의심스러운 것이 들어가 있다구요. 그것은 타락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바람직스러운 것이 아니라 의심스러운 것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타락한 국가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바람직스러운 길을 찾게 되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왕(王)이 들어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본래는 왕이 세우는 것을 국가라고 한다구요. 그렇지요?「하이.」‘국’ 자를 이렇게 약자로 쓰잖아요? (웃음) 그렇게 의심스러운 국가이기 때문에 왕국을 우리의 손으로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환호와 박수)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면, 어머니 나라의 자격을 갖추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귀여운 입술로 대답하는 모습도 귀엽기 때문에 가서 키스를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구요. (웃음)

그러한 오쿠상들이 되라고 하는 말이라구요. 남편이 입술을 물어뜯어도 좋잖아요? 그러면 천국 박물관의 일등석에 진열시켜 줄 수 있는 훌륭한 오쿠상들이 될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박수) 이렇게 하면 몇 주일도 걸린다구요. 뭐 맛은 알았으니까 말이에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떫은맛이 나더라도 달게 생각하고 소화해 나가면 한 시간에 끝나겠지요?

이거 석 장이나 있어요, 석 장. (웃음) 석 장이나 있다구요, 석 장. 자, 빨리 하자구요. 뭐 못 알아들어도 좋다구요. 그 가운데 천 명 이상 일본에서 왔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면 완전히 메워 나갈 것이 틀림없습니다. 모두 다 선생님한테는 신경을 안 써도 좋으니까 잘 듣고 돌아가 주기를 바란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