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책임을 하지 못하면 비참한 자리로 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0권 PDF전문보기

일본이 책임을 하지 못하면 비참한 자리로 떨어져

문 선생을 반대한 일본의 최후가 어떻게 되겠어요?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 페창코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옛날에 사사카와한테 선생님이 그랬습니다. 우익의 우두머리인 할아버지 말이에요. ‘아, 나는 일본에서 제일이다.’ 하던 사람입니다. 나카소네 같은 사람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 한국의 통일교회는 나하고 상관이 없다.’고 말이에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관계의 주체가 누구냐? 자기가 아닌 거라구요. 조건이 붙은 상대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지, 주체의 권한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취소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한테 ‘총생축헌납을 빨리 해!’ 했는데, 그것을 연기해 보라구요. 여러분 자신도 감옥으로 끌려 들어가요. 2차대전 후 일본이 변상금을 청산하지 않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그 변상금을 내라고 추궁하게 되면, 일본의 여자들이 모두 다 사방으로 흩어져서 달과 물을 바라보고 일본을 그리워하여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면서 점점점 지하의 세계로 떨어져 가는 운명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축복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세우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것은 일본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거기까지 선생님이 생각한다구요. 그래도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만과 필리핀 그리고 캐나다까지 세워서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역사적으로 실패한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그리고 4차 아담권 시대의 책임까지 완수시키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싫다고 하면서 ‘내가 이렇다.’ 하는 주인 관념으로 꼬리에 힘을 주고 앉아서 아무리 몸부림치더라도 그것을 하나님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밤에 호랑이가 찾아와요. 귀여운 여자의 맛있는 살 냄새가 솔솔솔 풍기기 때문에 말이에요, 통째로 삼키고 싶은 생각으로 달려들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보라구요, 일본이 어떻게 되는가.

선생님이 중간에서 중국과 손잡고 일본을 소화하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중국과 관계를 맺고 있다구요. 소련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한국, 중국, 소련, 그리고 미국을 침략한 국가입니다. 그런데 침략국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 문부성의 녀석들이 침략국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거꾸로 보는 것입니다. 올바른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집니다.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통신에 기사를 써내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도망갈 데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뭘 했는가에 대해서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계장 이상 모두 다 뭘 했는가를 통계를 내고 있다구요. 미국도 전부 다 그렇다구요. 한국은 물론이고 말이에요. 딱 비밀을 수집해서 마지막에 올무를 씌우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듣고 마음대로 하려면 해봐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