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적인 결과의 얘기를 하려고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총평적인 결과의 얘기를 하려고 한다

여기에 지귀도(地歸島)가 있는데,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이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일 귀한 곳이 어디냐 하면 지귀도입니다. 땅을 다시 찾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이 제주도를 생각 많이 했어요.

한 20년 전에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제주도가 상당히 좋아졌을 거예요. 그것이 다 안 됐기 때문에 세계에 돈을 많이 뿌리고 많은 건설도 하고, 세계에 모를 사람들이 알아 가지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어요.

알 사람 제주도는 나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종친들이 종친다운 위신과 체면을 못 세운 것을 다시 한 번 뉘우쳐 가지고 이제부터 민족 앞에, 세계 인류 앞에 종친 대신 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 다시 복귀해서 하늘 앞에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제주도가 희망이 있을 성싶다!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팔십 생애를 말을 해먹고 살았기 때문에 할 말이 참 많습니다. 이런 말도 할 줄 알고 저런 말도 할 줄 알고, 이 골짝 저 골짝 바다세계로부터 육지세계로부터 공중세계로까지 관계 안 한 데가 없어요. 그래, 할 말이 많은데 오늘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총평적인 결론만 얘기하겠어요.

뭐예요?「뒤에서 안 들린다고 합니다.」이 마이크가 둘이 있는데, 두 귀가 막히면 쓸데없는 사람이 되는데 그거 조정을 잘못한 모양이구나. 문 총재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박수) 얼굴은 못생겼지만 말이에요, 일은 잘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실적이 좋으면 못생긴 사람도 역사적인 미남 미녀가 될 수 있다! 종교적으로 ‘아멘’ 한번 해봐요.「아멘.」다 이쁘게 생겼구만. 그래, 문 씨 종친, 한 씨 종친들 금후에 큰 축복을 받기 바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