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근원을 잃어버린 것이 제일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참된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근원을 잃어버린 것이 제일 문제

또 보라구요. 가르치는 데 있어서 세상이 지금 갈 길이 어떻게 되고, 천당이고 뭐고, 종교고 무엇이고, 인륜의 도리가 무엇인지 몰라요. 가정이 왜 파탄되어 버렸어요? 교육의 중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왕이에요. 하나님을 지식의 왕으로 만들어 줄 사람이 누구예요? 4대 성인? 하나님을 몰라요, 저나라에서도. 저나라에 가서도 몰라요. 여기서 살던 그냥 그대로 가요. 그래 가지고 지금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을 통일하기 전에 천상의 성인들을 규합해야 돼요. ‘공자야! 내 말 들어!’ 하면 ‘예.’ 하고, ‘예수야!’ 하면 ‘예.’ 하고, 석가모니도 ‘예.’ 하고, 마호메트도 ‘예.’ 해요. 하나님이 이렇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타락하는 걸 간섭할 수 없어요.

요즘에 시험 쳐 가지고 만점 맞아서 일등 하기를 바라지만, 암만 사랑한다고 해도 가서 시험지 대신 써 줄 수 있어요? 자기가 해야 돼요. 타락을 인간이 했으니 하늘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책임분담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먼저 생긴 종교가 나한테 서릿발 맞았어요. 기독교가 나를 40년 50년 반대했지만, 기독교는 망해 가지만 통일교회는 세계 정상에 올라 가요. 나쁜 것은 내려가고 좋은 것은, 잘난 것은 올라가야 돼요. (웃음)

이 녀석이 경상도에서 제주도에 와 가지고 얼마나 천대받은 줄 몰라요. 이방 사람이라고 말이에요.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욕하고 싶은 대로 욕하라는 거예요. 욕할 것이 없어요. 욕할 것이 없는데 욕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눈이 뒤집어져요, 눈이. ‘내가 잘못했구만.’ 하고 와 가지고 사죄하고. ‘점심이라도 대접하고 저녁이라도 한 끼 대접하겠으니 우리 집으로 초대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을 교육의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참고 다 알아 가지고, 영계도 다 알아 가지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고장난 것을 바로잡아 뒤집어 놔야 돼요. 그렇게 하나님을 교육의 왕으로 만들 수 있는 책임을 내가 해보자! 해보자 하는 것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해보자 하면 박수해야 될 것 아니에요? (박수) 박수 한번 해야지요. 했다 하면 손 들고 춤을 춰야 된다구요.

문 씨 종친, 한 씨 패들 가운데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들이 지식의 대왕, 총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총장. 하나님까지도 코치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을 당한 하나님을 누가 해방해 줘요? 무력한 하나님이에요. 기독교에서 뭐 기도하는 것을 보면 자기 아들딸, 장로교 잘 되게 해 달라고 하는데 이것들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라면 그걸 어떻게 믿겠어요?

장로교의 하나님, 성결교의 하나님, 무슨 하나님, 불교의 하나님, 무슨 유교의 하나님! 하나님이 얼마나 골치가 아프겠어요? �! 침들 뱉어 버리지요. (웃음) 선생 중의 대왕마마로 계시는데 알지 못하고 그렇게 기도하는 데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겠어요? 끝날에는 다 그거 필요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는 간판을 떼 버렸어요. 종교 해서 뭘 해요? 비구승, 비구니들 뭘 해요? 참된 가정을 찾기 위한 거예요, 참된 가정.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되어서 참된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근원을 잃어버린 불쌍한 패들이에요. 제일 문제가 그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