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데는 평화가 생길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싸우는 데는 평화가 생길 수 없다

통일교회는 오색 가지 사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결혼도 하는데, 국경을 철폐하게 되면 두 나라가 평화세계가 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우는 사람이 어떻게 평화를 해요? 자기가 문제예요. 가정의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여편네가 있으면 네 사람이에요. 아들딸까지 하면 여덟 사람이 된다구요. 여덟 사람이 앉아 가지고 싸우고 있는 판에 평화가 생겨요?

그것이 4천7백만, 7천만이면 말이에요, 1억4천만 패가 싸우고 있는데 평화가 돼요? 전부 다 개인주의 사상이에요. 이 녀석도 제주도에서 한 10년 동안 벌거벗고 봉사하라면 하겠나? 사흘도 안 하고 도망가지.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나? 10년 아니라 몇천년을 그 놀음을 하면서 참고 나온 거예요. 인류를 한꺼번에 원자탄으로 쓸어 버리고, 다시는 냄새도 없게끔 다 때려부술 텐데 말이에요.

문 총재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인지 알아요? 나하고 싸움해서 이긴 사람이 없어요. (웃음) 미국도 그래요. 문 총재를 기소했다가 졌어요. 원고는 미합중국, 피고는 누구냐 하면 문선명이에요. 통일교회 총재라는 얘기도 안 붙였어요. ‘문선명!’이라고 했어요. 사내답지요. 미국 합중국하고 혼자 싸워 가지고 ‘나한테 지나, 안 지나?’ 그런 거예요. 요전에 재판사건이 나 가지고 미국이 이겼느냐고 물어 보면 소학교 학생들까지 미국이 졌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때 변호사가 훌륭하니까 그렇지, 직접 총재님이 피고인으로서 모든 소송을 수행한 것은 아니잖아요? 변호사가 있잖아요?」변호사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어, 변호사가. 그놈의 자식이 잘못했기 때문에 진 거예요. 내가 얘기한 것을 다 모르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 배후에서 그 비밀 서류를 꺼내라고 그런 거예요. 그래, 재판이 다 끝난 다음에 지금 기성교회의 반대한 사람 명단, 일본 나라의 반대한 사람 명단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을 내가 언론기관을 가지고 한번 긁어대면 대한민국이 날아갑니다.

이름 뭐요?「문종채입니다.」종채! 그러니까 종자 되겠다는 무슨 궁리가 있었구만. (웃음) 워싱턴 타임스에 문종채 하면 뭘 해먹었다는 것이 다 나와요. 내가 그러고 살고 있어요. 미국의 이름난 사람이 뭘 해먹었다는 통계를 갖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이 내 말 들을 것 같아? (웃음)

이래서 친척이 좋다는 거예요, 친척이. (웃음)「오늘 제일 마음에 드는 게 혈통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그래, 알았구만. 혓발을 보라구. 문 총재하고 혈통이 같은 얘기를 하고 같은 길을 가야 할 때 같이 안 가겠다고 하니 오늘 내가 집회를 하고 있는 거야.「그래서 저도 얼굴 뵈러 왔습니다.」얼굴 보고 살아야지, 이 녀석아. (웃음) 얼굴 보면 뭘 해? 관계를 맺어야지. 정말이에요.「총재님, 오늘 문 국장 잘 가르치고 가세요.」(웃음) 국장을 거꾸로 하면 장국이에요, 장국. 내가 장국 만들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