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을 따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조상을 따라가야 돼

오늘 몇 명이나 와?「한 70명 초청했습니다.」여기서 하게?「예.」70명에게 연락했으니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문평래를 문 씨 대표로 내가 세울까?「제가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문 씨가 많잖아?「예. 그리고 문 씨 중에서도 ‘장흥 문’ 씨가 남한에서는 대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 회장도 저희 ‘장흥 문’ 씨입니다.」(웃으심) 그래? 그러니까 자기를 세우면 자기한테 절대복종해야 돼. 그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 문중 전체가 세웠으니 늙은이 젊은이 따라가야 돼. 조상을 따라가야 될 것 아니야?

역사적으로 보면 조상의 조상이 누구예요? 참부모가 조상이라구요. 거꾸로 조상이에요. 선생님이 세우게 되면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 장손들을 섬기는 것을 알지요?「예.」제사 할 때는 종조부가 있고 조카가 있더라도 장손 조카가 제사를 리드하는 거예요. 그게 한국의 놀라운 전통 역사라구요. 지금도 있지요?「그렇습니다. 종손!」종손 말이에요. 종지 뿌리예요. 중심 뿌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여기 제주도에 와서…. 요전에도 문 씨 한 씨를 모아 가지고 얘기도 해주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책임 못 했다는 말을 못 해요. 여기서 해 가지고 ‘문 씨 전부 내 대신 해라!’ 이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해야 돼요. 누구보다도 먼저 해야 돼요.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을 하기 위해서는, 모세의 직계 열두 지파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먼저 장(長)들이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전국적으로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종친회에서 지령만 떨어지면 모여 가지고 돌아가면서 각도별 총회장을 세우는 거예요. 문중 회장이 있잖아요? 전국적으로 회장을 세워야 돼요.

누군가?「여기는 문태수입니다. 전국 회장은 바꿔졌습니다.」바꿔졌는데 문용현을 추대해서 세운다던데?「예.」(웃으심) 그러니까 장으로, 중심으로 세우는 거예요. 용현이가 문 씨의 총회장이 되면 그것은 왕이에요, 왕! 족장에게 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만 해 가지고 불만 달아 놓으면 자꾸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안 들으면 각도 젊은 책임자들에게 ‘이 자식아, 축복을 왜 안 받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조상들의 소원이고 문 씨 전체의 소원인데 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위신을 생각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예.」참부모의 위신, 천지부모의 위신, 하늘나라의 위신, 종족권 내의 위신,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꼼짝달싹 못 하고 이것을 듣고 부정 안 하게 되면 사인 안 할 수 없어요. 이것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자기들도 그것을 믿어요? 이 사실이 사실이라고 믿느냐 말이에요. 왜 대답을 안 해?「예.」보지도 않고 어떻게 믿어?「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왜?「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다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모신 거예요. 여러분이 나기 전부터 모신 사람들이에요. 기가 차지요. 알고 보니 시대적 혜택, 동시성에 있어서 시대적 혜택을 모르는 거예요. 어떤 녀석은 분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분하게 생각해도 할 수 없어요.

왜 못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이? 효율이, 왜 못 가르쳐 줬다고 그랬나? 첫째가?「하나님과 핏줄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사탄의, 원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직계 아들딸 앞에 이것을 연결시켜야 할 텐데, 원수의 핏줄 앞에 하나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또 왜? 하나님이 혈족을 존중시하니만큼 이것을 중심에 세우려니까 끝에 가 가지고 참부모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왜? 거짓 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찾아야 돼요. 딴 사람이 들어오면 얼마나 복잡하겠나?

원리 말씀을 3분의 1쯤을 가르쳐 줬으면 그 3분의 1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우리 교리를 팔아먹는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절대 권한을 세우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때를 기다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원수의 자식을, 서자도 아닌 핏줄이 다른 것을 양자를 만든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자에서 서자를 만들고, 서자에서 직계의 자녀를 만든 거예요. 직계의 자녀라는 것이 접붙여 가지고, 재림주가 와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모든 하나님의 내적 심정을 지금까지 파헤친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알았지, 누가 알았어요? 이제는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은 사탄의 핏줄을 터치할 수 없는 거예요. 혼합시킬 수 없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참부모 외에 제2존재를 갖다가 접붙일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을 모르니까 ‘왜 우리에게는 미리 안 가르쳐 줬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이에요. 세운 법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하나님이 세운 법을 지상에서 상속받은 우리는 절대시해야 한다구요. 하나님과 같이 그렇게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