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은 일대로 끝나지만 핏줄은 영원히 남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생명은 일대로 끝나지만 핏줄은 영원히 남는다

자, 총평적인 결과의 얘기를 하려고 해요. 문 총재가 유명하다면 무엇이 유명하냐? 그거 알고 싶지요?「예.」간단합니다. 참된 부모를 만들어야 되겠고, 참된 부모가 되어야 되겠다! 그것은 땅도 마찬가지고 하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인류가 타락했기 때문에 참된 부모가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타락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몰라요. 아담 해와 한 날의 실수가 억천만세에 하나님을 수욕에 몰아넣었고, 인류가 이 도탄 중에 방황하면서 사망의 경계선에 허덕일 수 있는 비참한 세계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어요. 여자의 책임이 큽니다. 알겠어요, 여자분들? 나라를 못 지키고 가정을 못 지키고 개인을 못 지켰다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도 참된 하나님이 됐을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이 되고 참된 스승이 되고 참된 주인이 되고 싶은 3대 주체적 양반이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

첫째는 뭐예요? 참된 부모! 영계에 가게 되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수많은 종교가 나왔지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뭐예요, 아버지가? 평안도 말로는 아바지라고 그래요, 아바지. 아버지가 뭐예요? 사랑의 근원이 하나예요. 하나의 사랑이 출발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피살을 합한 놀음을 합니다. 그래서 부부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엮어 가지고 새로운 혈통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가정이 뭐라구요? 혈통을 남겨야 된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이 귀하고 생명이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종적인 일대로 끝나요. 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을 좋아하지요? 남자의 생명권을 존중시하지요? 아무리 존중시하고 사랑하더라도 그 사랑과 생명은 일대에 제한되어 있는 것이지, 역사성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러나 핏줄이라는 것은 영원히 남습니다. 핏줄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 배달민족이 뭐예요? 핏줄이 같은 근원에서 같은 흐름을 통해 가지고 전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미칠 수 있는 한계선이 무한하게 되면 무한한 핏줄이요, 무한한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도 아니요, 생명도 아니요, 핏줄이라는 거예요. 물론 사랑이 동기가 되어서 생명이 결합됐지만, 중요한 것은 핏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