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 생겨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 생겨났다

그래, 이제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생겨나기를, 하나님이 존재하기를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기분 좋지요? 여기 장로교, 무슨 종교 믿던 녀석들 큰일났어요. 저나라에 가 보면 하나님을 참된 부모로 믿고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대장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못 되면 여러분도 대장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들을 만해요, 안 들을 만해요? 듣고 흘려 버릴 거예요, 가슴에 꽁꽁 심어 가지고 그 둘레를 덮어 놓고 틀림없이 싹을 틔워 가지고 큰 나무로 키워서 새로운 문중의 중심으로 세우겠어요? 그러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이 어디 있느냐? 있다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이 아들딸이 없고 하나님이 사랑을 못 해봤어요. 만 대 독자와 독녀의 자리를 타락으로 잃어버렸어요. 지옥으로 추방해 꽂아 버렸다구요. 하나님이 사랑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부모 노릇을 못 했어요. 하나님 노릇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둘째 번으로 하나님이 누구냐? 스승이에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니까 스승 중의 대왕마마예요. 하나님한테 스승이라고 해서 배우겠다고 생각한 사람 누구 있어요? 여기 제주도 양반들, 한 씨, 문 씨 꼭대기 되는 양반들, 하나님이 지식의 왕인데 그 지식의 왕 되는 하나님 앞에 배우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 없느냐? 그거 못된 사람이오, 잘난 사람이오? 못된 종족이오, 잘난 종족이오? 못된 종씨요, 나쁜 종씨요?

여기 어른들이 다 왔구만. 내가 여든 세 살이 되려면 며칠 남았는가, 이제? 40일이 지나면 여든 세 살이 되어 올 텐데, 여든 세 살 이상 난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내 동생이고 조카고 손자고 그런 모양인데, ‘이놈의 자식들, 돼먹지 않은 자식들, 이제부터 준비해야 되겠어.’ 하면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답변해야지. 듣지 않겠다면 나는 얘기 그만두자구. (웃음)「듣겠습니다.」통일교회 패들이 얘기하면 되나? 몰랐던 사람이 그래야지.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

하나님을 참부모로 만들고, 하나님을 참스승 만들고, 하나님을 참주인 만든 그런 성인 현철이 있었어요? 유교사상을 보더라도 소학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가정에 있어서의 부모,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아버지 어머니, 부부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의 근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런 가정이 돼 있느냐?

타락한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엉망진창이 된 가정이에요, 제주도고 무엇이고. 자랑하지 말라구! 아시겠어요? 그 마음을 빼 버려야 그릇에 담지요. 돼먹지 않은 것을 싸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쳐 가지고 제주도를 망쳐 놓고 다 그런다고 본다구요.

여기 도지사 한 분도 뭘 했어요? 문 총재가 와서 우리 도청을 교육시켜 달라고 한 번도 문의도 안 하더구만. 내가 뭐라고 그랬는지 모르지 않았어요? 종씨 문중이 다 됐으니까 행차 후에 나발 같은 사내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듣기 싫으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도 듣겠어요? 문 총재가 하나님을 인류의 참된 아버지로 만들자 이거예요. 성인도 못 했어요. 공자도 못 했고 예수님도 못 했어요. 하나님을 지식의, 교육의 주인을 만들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교육받아 봤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은 참된 주인이에요.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해봤어요? 주인 노릇도 못 하고, 스승 노릇도 못 하고, 부모 노릇도 못 한 거예요. 그게 무슨 하나님이에요? 무력한 하나님이 됐으니 세상이 요 꼴이 되어 가지고도 손 못 대는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그런 부모를 만들 수 있는 자격자가 누구냐 하면 태어나는 아들딸인데, 아들딸이 없어서 불쌍한 하나님이 된 거예요. 핏덩이, 아들딸을 낳기 전에는 부모를 몰라요.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주인, 가치 있는 주인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가 아닙니다. 자기가 종친회 회장, 도지사가 된다고 해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건 아니라구요. 도지사면 도지사를 만드는 것은 도민이에요. 문 총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이 못되면 문 총재는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얼굴들 좀 잘 봐 두어야 되겠구만. (웃음) 여기는 사람이 좋겠구만. 자, 문 총재 얼굴 좀 보라구요. 지금 팔십이 넘었지만 씨름을 하면 여기의 절반은 나한테 다 질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혁명을 못 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못 하는 놀음이 없다구요. 안 해본 것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하더라도 성공 안 된 것이 없어요. 성공 못 한 것이 없다구요. 그것이 대한민국이 아니에요. 세계에서 그래요. 천국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을 하나님 만들고, 아버지 어머니 만들어 준 그런 양반이 둘째예요, 첫째예요?「첫째지요.」정말이야? 그런 양반이 있다면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들어야지요.」그 말을 왜 그렇게 하노? ‘듣고 말고요’ 하지, ‘들어야지요’가 뭐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