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걱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걱정

노래나 하나 하고 그만두지. 누가 노래 한번 해보겠나? 너 거기 서서 노래나 한번 해봐. 그래, 한번 해봐요.

(‘홀로 아리랑’ 노래)「……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하나님과 선생님과 똑같아요. ‘독도’는 섬이 아니라 ‘길 도(道)’ 자예요, 길 도 자.

야, 너는 신랑을 사랑하나, 좋아하나?「너무 좋아합니다, 아버님.」뭣이?「너무 좋아한대요.」맨 처음에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 요즘엔 좋아하나?「예.」좋아해야 돼. 좋은 사람이라구.

그래, 누구 또 해보겠나? 세 사람만 하고 끝내자.「양계자요.」양계자 어디 있어? 양계자보다 남자 하나 하지, 남자. 박원근! 원근이가 가까우냐 먼 데냐 모르잖아? 비로소 워싱턴에 와 가지고 처음으로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야. (‘허공’ 노래)

「워싱턴에 가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어저께 아버님 비행기 안에서 ‘고생해야 하는 거야.’ 하고 말씀하셨는데, 낮은 자리에서 고생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원근)」음.

아침해가 떠오르려면 아주 어두운 세계를 뚫고 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딱 그래요. 어두움이 아침해에 의해서 반대로 비치기 시작하는 거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일이 생긴다는 것이 좋은 거예요. 햇빛과 같이 광명한 빛살을 비춰 줘 가지고 만물이 환희의 소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즐거운 거냐 이거예요.

사길자!「예.」‘죽을 사(死)’ 자야, 무슨 ‘사’ 자야?「‘사기 사(史)’ 자예요. 역사(歷史) 할 때 ‘사’ 자.」역사에 남길 수 있는 아들이야? 사길녀라 하지 사길자라고 그랬어. 그래, 남자 대신 지금 하고 있는데 노래 한번 하라구.「기침이 나와서요.」기침이 나와도 해. 노래하다 기침하면 그것도 행복이지 뭐. (사길자 회장 노래)

양창식! 양창식은 요즘 걱정이 뭐야?「예?」요즘에 걱정이 뭐야?「14만4천입니다.」(웃음) 그게 걱정이 아니야.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걱정이라구. 믿으면 14만이 아니라 140만도, 1,400만도 할 수 있는 거라구. 믿지 못하는 게 걱정이라구. 14만4천이 걱정이 아니야.「‘님을 위한 행진곡’ 부르겠습니다. 학생운동을 할 때 부르던 겁니다.」(양창식 회장 노래)

앉지 말고, 자기 학교에서 반대 받던 싸움한 것,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던 얘기 조금만 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새로운 결심을 하기 위해서 간증이 필요할 거야. 해봐요.

「고등학교 때요?」그래. 통일원리 말씀을 반대한 선생 세 사람 모가지 잘랐다고 그랬나?「학과시간에 공부를 않고 밑에다가 원리 책을 두고 보다가…. (사길자 회장)」「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님께서 1970년도 10월 달에 777가정 축복을 다 하시고 777가정부터 36가정까지 전 대원들을 동원하셔서 처음에 3년노정 출발하실 때 사 순회사님을 함평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양창식)」그때였구나? 그래. (양창식 회장의 간증이 있고 이후는 녹음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