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해원해야 할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해원해야 할 책임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 된 모든 일족들, 남편 중심삼은 혈족을 중심삼고 다 연결되는 거예요. 왜? 아들딸을 낳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 3대를 연결시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조상과 현재의 종친과 미래의 종씨들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종교 지도자, 별의별 사상가들이 모두 모여 있기 때문에 신학교를 나오라는 거예요. 신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빨리 그 일을 해야 돼요. 한 민족만 하게 되면 세계로 다 연결되는 거예요. 죽 해서 아담까지, 하나님까지 다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연대 관계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편안하게 산다고 해서, 부모님이 완성한 씨가 됐다고 해서 그 씨가 나하고 하등 관계없어요. 자기들이 심어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과거?현재?미래의 씨와 같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 가정이 저나라에 가서 설자리가 생겨요. 설자리가 없어요. 부모님이 사는 자리에 서 있겠어요?

문 씨, 한 씨 종친이 돼 가지고 수많은 민족적 종친들이 그 자리에 올라갈 때 거기에 부모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따라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서 본이 돼야지요. 전체가 환영할 수 있어야 돼요. 안팎으로, 외적으로는 사탄세계를 방패를 해서 승리하고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세계를 해원성사 한 그런 자리에 있어서 같은 반열, 열두 지파로부터 70문도와 같이 같은 반열에 가담해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누락이 돼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잘 모신다고 해서…. 이제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아들딸, 장남 차남 전부 다 경쟁이 붙어요. 누가 씨를 열매 맺느냐, 부모님과 같은 열매가 되느냐 하는 문제예요. 세상에 나가 가지고, 울타리에 있었을 때는 몰랐지만 나가 봐 가지고 태풍이 불어오고 폭풍이 불어오는 바다에 서 있는 독도와 같은 입장에서 자기 일족을 해원해야 할 각자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늘땅을 해원했으니 자기 일족을 해원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도 해원 못 하고 신세를 지고 통일교회 원리를 이용해 먹겠다는 패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자녀로서 잘 모신다고 그게 다가 아니에요. 선생님을 모시는 비준에 해당하는 일을 해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가정 위에서 효자가 되고, 국가 위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 위에서 성인이 되고, 하늘땅 위에서 성자가 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성자가 되지 않아요. 각자의 책임분야는 정연하다구요.

이제 앞으로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자기 책임소행을 하면서 선생님을 방문하라는 거예요. 책임자들도 집에 들이지 말라는 거예요, 파수꾼을 세워 가지고. 진리를 알고도 행치 못한 사람은 책임추궁 받아야 된다구요.

곡식 중에 제일 조그마한 것이 조예요. 조 알아요, 조? 밭에 심는 조 알아요, 조?「예.」수수보다 작은 것이 조예요. 조 같은 것은 봄이 돼 가지고 밭을 갈아 가지고 씨를 뿌릴 때는 작기 때문에 한 알, 두 알 뿌려서는 안 돼요. 많이 뿌려야 돼요. 이걸 뿌려 놓으면 밭 두렁이 아닌 둔덕이라 하는 고랑에는 몇백 개가 나요. 이걸 솎게 될 때는 제일 가운데 선 그런 것들을 남겨야 돼요.

옆에 있는 것은 아무리 잘 됐어도 다 뽑아야 돼요. 왜? 그래야 바람이 불더라도 넘어가지 않아요. 고랑에 있으면 바람이 불 때는 대번에 깔려 넘어가요. 중앙에서는 흔들려도 자기 자리에 서서 가운데 있어야 피해를 덜 입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솎아 주게 될 때는 아무리 옆에 잘 자라 있더라도 전부 다 뽑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세상으로 보면 다 훌륭하더라도 하등의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고랑에 박혀 있는 것은 빨리 뽑아 가지고 거름으로 삼아야지, 두었다가는 전부 옆의 곡식까지 다 꺾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성경 말씀도 그렇잖아요? 자기들도 천국 못 들어가는 동시에 주변까지도 천국 못 가게끔 문을 막아 버리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들이 중해요.

그러니 ‘40대를 세워서 일할까, 60대 이상 지나간 사람을 세울까?’ 그런 말도 하고 있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간단할수록 나가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청년이 가정의 기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청소년 때 아담이 타락했으니 가정을 갖기 전에 해야 된다구요.

그러나 축복해 준 여러분은 국가 기준을 넘어선 거라구요. 알겠어요? 국가 기준을 넘었어요. 국가가 없어 가지고는 설 수가 없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가를 찾아야 돼요. 대학에서 받은 박사 학위니 뭐니 다 인정 안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나의 경계선에 금을 긋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거기에 일치돼 가지고 나아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