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 자녀 자리는 좌우를 품고 올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직계 자녀 자리는 좌우를 품고 올라가야 돼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이러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인정해 주시렵니까? 당시 우리들은 시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음은 두 말할 것도 없고,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인도해 주었던 선지자는 더더욱 없었나이다. 오직 크신 하나님을 최고로 모시고 싶은 심정, 그것밖에 없었나이다. 통일원리를 알고 보니 안토니는 확실히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통일원리의 어느 부분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가슴에 매질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차마 이런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억울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문 선생님은 주님, 메시아이시니 우리들의 삶을 모두 품어 주시겠지요.』

우리가 억울한 것을 다 알아주나요, 못 알아주나요? 원리원칙이 있어요. 원리원칙을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다 처리해 나가야 된다구요. 자기들 원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며느리라든가 전부 신학교 가라는 거예요. 빨리 하라는 거예요, 가정을 떠나 가지고. 부모를 위해야 아무 소용 없어요.

부모님은 하늘땅을 위할 수 있는 최고에 왔으니,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뒤로 돌아가서 좌우를 품어야 돼요. 직계 자녀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냥 못 올라가요. 좌우를 품어야 돼요. 좌익과 우익이에요. 아담 해와가 자녀를 번식하지 않으면 나라가 성립 안 돼요. 그러니 투입해야 돼요.

자기가 투입해 가지고 좌우를 순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동쪽이 서쪽에 직선으로 못 가요. 그거 다 품고, 가인세계 사탄세계를 소화해 가지고 종착지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쪽 나라, 남극과 북극을 상대로 해 가지고 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자르딘에 가 가지고 가정들이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 신교 구교, 그 다음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품어 가지고 올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혜택권을 중심삼고 무시하고 앉아 가지고 따라가겠다고 해야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동쪽에서 서쪽에 가려면 북쪽과 남쪽을 품어 가지고 구형을 이뤄야 돼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돼 있다구요. 구형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지가 있지만 얼굴, 둥근 이 가운데를 대표해 가지고 다 있는 거예요. 딱 동서남북으로 전현 후현 해서 다 있다는 거예요, 코도 있고 전부 다. 자, 읽으라구.

『그리고 시대적으로 경륜된 섭리에 관해서 강의를 들어 봐도 지금 성약시대에 살고 있는 지상인들은 복된 자 중의 복된 자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을 어찌 탐한다고 해결될 일이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들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후한 대접을 하시지 않을지라도 우리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우리들은 누구보다 사랑 받는 자녀의 자리에 가고 싶은 욕망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나 봅니다.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우리들의 모든 삶에 대하여 관대하게 양지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원리강론을 다시 읽고 싶은 마음도….』

원리강론을 읽는 것보다 원리강론을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선조들이, 조상된 부모들이 남긴 이상이 되어야 이상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게 진리예요, 진리. 틀림없이 같은 결과의 세계가, 초종교?초국가?초왕고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동서남북으로 전후?좌우로 나타나는, 차이 없는 사실이다 할 수 있어야 진리가 되는 거예요. 한 명 가지고는 안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