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근본문제는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밝힐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참된 근본문제는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밝힐 수 없어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참부모의 사상이 온 땅 끝까지 널리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이곳에서도 통일원리 세미나에 구름 떼처럼 모여 끊임없이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아퀴나스도 이 대열에 동참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계나 지상에 완성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창조과정에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는 거예요. 완성은 참사랑에 있기 때문에 참된 근본문제는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는 밝힐 수 없어요. 아무리 역사시대에 뭐가 있더라도 이건 제거되어야 할, 잘라 버려야 할 것들이에요. 원수의 사랑으로 된 전체가 부정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참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완성한 부자지관계라든가 그런 내용을 밝힐 수 없다구요.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또 그걸 가르쳐 줄 때, 앞으로 참부모님이 와서 말씀하더라도 ‘우리가 다 아는 걸 말하누만.’, 참부모가 전체 내용을 종합해서 발표하더라도 ‘우리 것을 갖다가 합쳐 가지고 말하누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완전한 평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자!

『13) 프란시스코의 소감(1182~1226, 중세교회의 대표적 신비주의자. 이탈리아의 성인)』

프란시스코가 새들에 대한 설교를 한 그런 책자가 있다구요. 새들하고, 자연과 통하고 다 그런 신비주의자예요.

『……참으로 여기 강사들은 대단합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강력한 집념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갑니다. 여기서 프란시스코가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데 있어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보다 더 좋은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하러 왔던 일부 사람들도 통일원리를 듣고서는 통곡하고 있습니다.』

영계가 이 세상과 똑같아요. 하나님을 모르고 가면 거기서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교육받아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실체 체휼 된 인격이 돼야만, 사도 바울이 여호와의 집에서 살기 위해서 훈련받던 그 과정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자!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하였고,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나 자신도 개인적으로 무척 혼란스러웠다. ‘누구든지 이곳에 들어오기만 하면 자신의 견해와 사고 패턴을 송두리째 바꿔 버리게 한다’면서 대단히 묘한 단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사탄세계에서는 나보고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를 하는 사람이라고 악선전한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면 홀린다고, 전기 장치를 해 가지고 혼을 빼 간다고 한 거예요. 브레인 워시 한다는 말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어찌하여 이런 섭리적 사실을 이토록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아왔단 말인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반대하는 무리들을 이해시킬 수가 있을까?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프고 따갑다. 새로운 진리를 전하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긴다.』

나라만 되면 여기에서 직접 방송하게 되면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저 지옥까지도. 땅 끝까지, 우주까지도 방송하면 다 통하지요? 통하는 거예요. 통해 가지고 아는 거예요. 그러면 그 심정 기준이 맑아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