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자기를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자기를 사랑해야

사도 바울도 그곳에 못 갔어요. 예수도 그곳에 못 갔기 때문에 낙원 가서 지금까지 고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곳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자기 일족, 종족, 7대권! 7대조 하게 되면 사촌 오촌에서 12촌이 된다구요. 요것이 하나의 범주, 하나의 모형, 모델이에요. 카테고리예요.

그러니까 뭘 모르면 누가 후원하겠어요? 자기가 잘살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붙들고 살겠다는 것이 잘못이에요.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자기를 사랑해야 돼요. 자기 나라의 민족을 구하고 나서 자기 가정을 구해야 돼요. 민족이 없으면 자기 가정이 들어갈 곳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국가가 없으면 민족이 들어갈 길이 없어요.

공통적인 목표의 길을 개문하는 것이 어느 개인이나 어느 가정의 목적이지, 자기 가정과 개인의 문을 열어 가지고는 종족과 민족, 국가가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 세계를 위해 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얼마만큼 자기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를 해방권으로 이뤄 놓지 않으면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은 아무 공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소모예요, 소모!

세계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이 길이 하나님의 재창조 완성권을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자기가 그 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대적인 가치를 공인 받게 되니, 이건 초민족?초국가적이에요.

한국 사람이라고 전부 다 천국 상좌에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한 자리에서 수련 받던 사람이 몇백 명이라면 몇백 대 계대로 갈라져요. 몇십 대, 몇백 대 조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로 가지, 선생님이 뭘 하려고 여기까지 또 오는 거예요? 환태평양에 대해서 여러분은 관심도 안 갖는다구요. 뭘 하려고 판타날을 찾아다니고, 이제는 또 하와이를 들러 갈 게 뭐야? 바쁜데 말이에요.

여기서 내가 고기 잡으려고 오는 거예요? 여기 해양권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학교 같은 것을 짓더라도 하와이 섬 요것만 중심삼지 세계라는 생각이 없다구요. 하늘땅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면서 자기 민족을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면서 종족을 생각하고, 종족을 생각하면서 가정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 가정은 맨 나중이에요. 가정을 위해서는 책임지지 말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