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지 말씀만 가지면 메시아 노릇을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어디를 가든지 말씀만 가지면 메시아 노릇을 할 수 있어

『……문선명 선생님, 언젠가 이곳에 오실 때 우리들에게도 많이 배려해 주소서.』

저나라에 가면 임자네들이 선생님을 더 받들겠나, 거기에 있는 영인들이 더 받들겠나?「저희들이 더 받듭니다.」임자네들은 몇 년 동안 섭리역사에 공헌했어요? 저 사람들은 몇천만년이에요. 바라고 소원하고 몰랐지만 그 기회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자리를 못 잡았어요. 그냥 그대로 거기에서 머물렀다구요. 하나님을 믿더라도 하나님이 자기들을 구원해 가지고 끌어올려 주는 일이 없어요.

구약시대만 해도 영형체 시대 2천년을 기다리고 신약시대 2천년, 6천년 동안 그렇게 칸막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물이 고이더라도 댐을 넘질 못했어요. 그것이 트여 있지를 않아요. 그러나 지금 참부모가 나와서 그것을 전부 다 터 버리고 국경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어디나 길만 있으면 물이 갈 수 있어요. 길만 있으면 동서남북으로 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종족이 문제가 아니고 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 말씀만 갖게 되면 길이 사방으로 열리기 때문에 외국에 가서도 메시아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서도 메시아 노릇을 하는 거예요. 어느 민족이면 그 민족을 중심삼고 붙들어 가지고 지상에서 믿고 공인 받고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그 일족을, 한민족이 저나라에 가서 한민족은 전부 다 일족이기 때문에 한 코에 다 꿰기 때문에 영계가 정리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이게 안 된다는 거예요. 입적해 가지고 말이에요.

입적을 우리가 하고 있잖아요? 입적 다 했다고 같은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에 국경이 없어 가지고 별의별 계급의 사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구요. 그러니 미국 나라의 사람인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자기들 노력에 의해서는 평등한 그런 영광의 자리에, 환경의 축복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경계선으로 막혀 있었어요. 기가 찰 일이지요. 수천년 동안 기다리면서 그 울타리권을 벗어나지 못했다구요. 이제는 터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윤태근이면 윤 가들을 전부 다 구해야 되고, 그 다음에 색시가 뭐야?「조 가입니다.」조 가도 그래요. 뿌리를 잡아당기면 조 씨니 김 씨 전부 다 커 가잖아요? 세계 뭉치가 와악 빠져나가는 거예요.